【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아이들의 키 성장에 대한 부모의 흔한 오해 중 하나는 ‘키는 유전 요인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데 있다. 하지만 이미 알려진 대로 키는 상당 부분이 영양·운동·수면과 같은 후천적인 요인이 크다. 이렇듯 잘못된 편견과 오해들로 자녀의 키 성장 가능성과 시기를 방치하고 있는 부모가 의외로 많다. ‘나중에 더 크겠지’ 하고 무턱대고 기다리는 사이 아이 성장의 ‘골든 타임’을 놓쳐버리기 일쑤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 키 성장의 골든 타임은 언제일까. 학령기(7∼12세)에는 성장속도가 완만하지만 이 시기에 영양적 기반을 마련해야 2차 성징이 나타나는 청소년기(13∼19세)에 키를 최대치로 이끌어 낼 수 있다.
초등학생 시기에 골격 형성과 영양 균형이 얼마나 잘 이뤄지느냐에 따라 청소년기의 키 성장 여부가 결정된다. 즉 청소년기는 ‘키 성장의 마지막 기회’이므로 그 전단계인 학령기부터 탄탄하게 기반을 다져놓아야 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부모는 시시때때로 아이의 숨은 성장 잠재력을 깨우는 관리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 성장 호르몬이 분비되는 밤에 충분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5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올바른 식습관을 갖출 수 있도록 성장판을 자극하는 적당한 운동과 생활 습관 등을 갖출 수 있도록 아이에게 기울여야 할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 이렇듯 성장 잠재력은 학습과 같은 개념이기에 꾸준하고 지속적인 관리가 뒷받침돼야 한다.
만약 아이의 키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하고자 한다면 기초부터 튼튼하게 관리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섭취도 고려해보면 좋다. 특히 키성장 건강기능식품 ‘성장원 키플러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어린이 키성장 기능성을 최초로 인정한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HT042)’을 함유한 제품으로 성장기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서 크게 주목 받고 있다. 이 제품은 키 성장에 도움을 주는 한약재인 황기, 한속단, 가시오갈피가 함유돼 아이의 신장과 체중 성장을 원만하게 촉진시키는 것은 물론 성장 잠재력을 지닌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기능성과 안정성을 갖추고 있다. 키가 작거나 성장 속도가 느린 성장기 어린이, 성장판이 열려 있는 10대 청소년에게도 권할만하다.
아이누리 관계자는 “재미있게 짜먹을 수 있는 포도맛 겔타입 제품으로 아이들이 마치 간식처럼 즐길 수 있다”며 “1일 2회 섭취하며 있는 그대로 짜 먹거나, 물에 타 먹거나, 얼려 먹는 등 즐길 방법이 다양해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한 간식 습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자녀에게 아낌없이 투자하고자 하는 부모들이 많아지면서 더욱 세련되고, 좋은 품질의 제품에 대한 니즈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성장원 키플러스’는 성장기 어린이가 꾸준히 섭취할 경우, 아이의 성장 잠재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성장원 키 플러스는 돌 이후(12개월 이상)부터 섭취 가능하지만 아이의 미각과 기호를 고려해 36개월 이상부터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제품 구매는 전국 아이누리한의원과 공식 판매처인 아이누리샵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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