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하루 종일 컴퓨터나 스마트폰과 함께하는 일상 속에서 숙면 부족은 현대인에게서 흔하게 나타난다.
건강한 사람의 경추는 원래 완만한 형태의 C자 커브를 그린다. 하지만 컴퓨터의 화면을 잘 보기 위해 목을 앞으로 길게 빼거나 휴대폰의 화면을 잘 보기 위해 고개를 아래로 향하는 습관이 굳어지면 일자목이나 역C자형 커브를 그리는 거북목이 된다. 경추가 C자 커브를 잃게 되면 조금만 피곤해도 목이 뻐근해지거나 뻣뻣해지고 어깨와 등, 팔과 손까지 통증이 오게 된다. 이를 오래 방치하면 디스크마저 생긴다.
경추, 척추와 관련된 질환과 통증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치료도 중요하지만 일상에서의 바른 자세 유지도 중요하다. 특히 수면시간 활용에 따라 경추 건강이 달라 질 수 있기에 다양한 경추베개에 소비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경추베개는 머리가 아닌 목으로 베는 베개로 수면 중에 올바른 경추 자세를 잡아준다. 경추건강을 위한 기능성베개는 다양한 소재와 구조로 나와 있지만 무엇보다 C자 커브를 지켜주면서 자신에게 맞는 베개를 선택해야 한다. 경추 건강을 위해 베개를 선정 할 시 검토해야 할 사항은 베개의 높이가 누웠을 때 6~8cm로 적당한가, 누웠을 때 유연한 경추곡선을 구현하는가, 수면 중 뒤척임에 대비하여 너비가 넓고 경추부가 일자가 되는 등과 함께, 일반 베개를 선택할 때에도 중요시 되는 소재와 촉감 등이 있다.
유트러스 경추베개는 경추와 머리를 보호하는 3중 쿠션으로 C자형 경추라인을 따라서 유선형으로 형성된 동시에 어깨라인을 생각해 쿠션 아래쪽은 유선형으로 어깨와 비슷한 모양으로 만들어져 수면 시 목의 부담감을 덜어줘 편안한 숙면을 도와준다. 또한 일체형으로 커버교체 없이 통째로 편리하게 세탁가능하며 안감에 TC를 덧대어 잦은 세탁에도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하고 얼굴이 직접적으로 닿는 원단부분은 고급 옥스퍼드 원단을 사용해 부드러운 터치감과 편안하면서도 힘이 있는 소재를 사용했다.
특히 유트러스 경추베개는 타사들과 달리 여러 사이즈의 제품들을 출시했는데 신생아 짱구베개, 유아필로우, 주니어필로우와 같이 연령대에 따라 베개 크기를 달리하여 신생아와 유아동도 수면시 경추건강을 신경 쓸 수 있다. 신생아의 경우는 ‘짱구베개’라는 이름대로 아이의 두상을 ‘짱구’처럼 예쁘게 만들어준다고 하여 아기를 둔 엄마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유트러스 관계자는 "평생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수면시간이 나머지 3분의 2의 활동시간에도 영향을 미친다. 유트러스 경추베개로 어릴 때부터 올바른 경추자세를 만들고 숙면하여 일상의 피로를 해소하기를 권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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