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아한의원은 오는 6월 7일까지 ‘제3회 함박웃는아이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함박웃는아이 선발대회’는 아이들의 건강한 웃음을 찾아주고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함소아한의원에서 마련한 행사로 올해로 세 번째를 맞았다. 지난 두 번의 행사에 총 1만 명 이상 참가할 정도로 인기가 좋다.
이번 행사는 약재 농장을 직접 방문해 자연을 즐기고 약재를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 0세에서 만 18세 이하의 소아청소년이 참가할 수 있다. 0~1세 베이비, 2~4세 토들러, 5~7세 키즈, 8~10세 주니어, 11~16세 틴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각 부문별로 1명을 선정하는 활짝활짝웃음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만 원과 함께 함소아 모델 활동 기회가 주어진다. 각 부문별로 2명을 선정하는 푸른새싹웃음상 수상자에게는 함소아몰 20만 포인트와 함소아 모델 활동 기회가 제공된다.
각 부문별로 3명을 선정하는 행복가득웃음상 수상자에게는 함소아몰 10만 포인트, 각 부문별로 5명을 선정하는 지구사랑웃음상 수상자에게는 에코 저금통이 증정한다.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는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www.0to7.com)의 의상이 선물로 지급된다.
오는 5월 20일까지 함소아한의원 홈페이지(www.hamsoa.com)의 메인페이지에 ‘제3회 함박웃는 아이 선발대회’에 접속해 온라인 참가 신청서와 사진을 등록하면 된다.
함소아한의원 이상용 대표는 “함박웃는아이 선발대회는 함소아한의원 개원 13주년을 기념하고 자연 속에서 자라는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자연 육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아이들의 건강한 웃음과 자연의 소중함을 지키는 본 대회에 많은 가족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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