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스승의 날인 15일 서울 올림픽공원으로 현장학습을 나와 점심 도시락을 먹고 있다. 지난 2016년 11월 청탁금지법이 시행된 이후 여러 학교들이 불필요한 오해를 사전에 피하고자 스승의 날 당일은 학교 밖에서 백일장, 사생대회 등으로 수업을 대체하고 있다. 최대성 기자 ⓒ베이비뉴스
점심 도시락을 먹던 한 초등학생이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오늘은 현장학습 날이에요. 스승의 날 편지는 어제 드렸어요."
아이들에게 스승의 날은 이미 지난 일이었습니다.
[세줄포토] 세줄포토는 베이비뉴스 사진기자들이 취재 현장에서 만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단 세 줄의 짧은 글로 전하는 사진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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