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안전 위해 12세 어린이까지 ‘주니어 카시트’ 사용 권장
아이의 안전 위해 12세 어린이까지 ‘주니어 카시트’ 사용 권장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8.05.21 17: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동차 안전벨트, 신장 145cm 이상일 때만 몸을 보호 할 수 있어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주니어 카시트 장착 캠페인의 일환으로 ‘Never Give Up’ 이벤트를 진행하는 페도라. ⓒ페도라
주니어 카시트 장착 캠페인의 일환으로 ‘Never Give Up’ 이벤트를 진행하는 페도라. ⓒ페도라

사회적으로 주니어 카시트의 장착 필요성이 대두 되고 있는 요즘, 페도라는 12세까지 카시트 사용을 권장하며 앞장서고 있다.

삼천리자전거 계열사이자 글로벌 토탈 유아용품 기업 쁘레베베의 페도라가 오는 6월 6일까지 주니어 카시트 장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12세까지 카시트 장착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알려주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Never Give Up’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된다.

이에 따라 아이의 안전을 위해 12세까지 카시트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를 페도라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먼저 골격이 완전히 성숙하지 않은 어린이를 안전벨트만으로 고정을 한다면 아이의 목으로 안전벨트가 지나가 사고 시에 더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또한 일반 자동차 안전벨트는 신장이 145cm 이상일 때만 몸을 보호 할 수 있다. 때문에 평균신장이 145cm인 11~12세까지는 카시트 장착이 유일하면서도 가장 중요한 안전장치다. 또한 교통안전공단 자료에 따르면 차량 충돌 시 아이가 카시트에 앉은 경우 크게 다칠 가능성은 15%가량이지만 안전벨트만 한 경우 그 5배가 넘는다고 밝혔다.

페도라 마케팅 담당자는 “이벤트를 통해 12세까지 카시트 장착의 필요성을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Never Give Up’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참여 방법은 카시트를 올바르게 장착해 사용하고 있는 인증샷과 함께 아이의 연령, 몸무게, 키를 기재하고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 후,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쁘레베베 프렌즈 카페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5월 21일부터 27일까지 페도라 S5+ 신제품 론칭 기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페이지에 아이의 성별·연령과 S5+제품이 필요한 이유를 댓글로 남기고 담당자 이메일로 요청사항을 보내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페도라는 소비자 시민 모임(이하 소시모)가 실시한 2014년 유모차 '구매할 가치 있음, 대한민국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페도라 카시트 또한 2015년 소비자시민모임(이하 소시모)가 실시한 카시트 품질비교평가에 발표된 평가 결과 국내 최우수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한국무역협회(KITA)에서 K+ 인증을 받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 인증을 수여했으며 현재 세계 1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