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일찍 찾아온 더위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개한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는 올바른 식품 조리 방법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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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더워진 날씨, 식중독 없이 요리하는 방법은?
2. 일찍 찾아온 더위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개한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는 올바른 식품 조리 방법을 전한다.
3. <음식물 조리 전> 비누 등 손세정제를 사용해 손을 30초 이상 씻는다.
4. <음식물 세척 시> 닭 등 가금류, 수산물, 육류 등을 세척할 땐 주변에 날것으로 먹는 채소나 과일 등에 물이 튀지 않도록 주의한다.
5. <칼과 도마의 사용> 칼과 도마는 교차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조리가 되지 않은 식품용과 이미 조리가 된 식품용을 구분해 사용한다.
6. <채소류 세척 시> 염소 소독액이나 식초 등을 물에 풀어 채소를 5분 이상 담근 후 3회 이상 세척한다. 절단 작업은 반드시 세척 후에 진행하고 상온에 2시간 이상 방치하지 않는다.
7. <육류, 가금류, 계란, 수산물의 조리> 육류, 가금류, 계란 및 수산물은 내부까지 완전히 익을 수 있게 충분히 가열 조리하고 2시간 이내에 섭취한다.
8. <식중독 예방 3대 요령>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인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를 항상 준수할 것과 냉장고 소독과 음식물의 조리 및 보관 등 위생적 취급에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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