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면역력이 약한 아기와 임산부는 소량의 화학성분에도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으므로 유해 화학성분이 첨가된 화장품은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 가임기 여성도 화학물질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임신과 출산을 통해 다음 세대인 영유아에게 영향을 미치므로 바르는 것 하나 주의해야 한다.
지난해 론칭한 '자연 다음 유리병'(이하 자담유)은 자연에서 얻은 순한 성분과 좋은 원료만 사용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로 피부 장벽이 약한 아기에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많은 엄마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좋은 성분·원료·베이스
자담유는 '화학은 하나라도 더 줄이고 자연 그대로 담고 싶은 마음'을 콘셉트로 탄생한 화장품 브랜드다. 세계 각지에서 수급한 좋은 원료를 사용해 피부에 안전한 자연유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또 화장품 성분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정제수까지 식물수로 대체하는 등 안정성은 물론 풍부한 보습감을 자랑한다.
◇ 연약한 아기 피부를 위한 베이비로션
자담유는 ▲대나무수를 함유해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채워주는 '수분' ▲피부에 생기를 더해주는 '미백' ▲불가리안 장미꽃수 베이스에 오메가3·6·7·9와 같은 풍부한 다섯 가지 오일을 더한 '탄력' 등 고민에 따라 맞춤 케어가 가능한 다양한 라인을 갖추고 있다.
특히 순한 성분을 강점으로 내세운 베이비라인의 '베이비로션'이 인기. 자담유의 베이비로션은 pH5.5 약산성 화장품으로 건강한 피부의 보호막과 유사한 pH로 제작돼 외부 유해 성분으로부터 연약한 아기 피부를 보호해준다.
또 모유 속에도 다량 존재하는 락토바실러스, 피부 본연의 밸런스를 조절해주는 갈락토미세스 등 피부에 좋은 유산균 자연발효성분을 사용했고, 카렌둘라추출물, 밀싹추출물, 천연에센셜오일 등 자연유래 성분을 함유해 안전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정제수가 아닌 편백수(42%)+녹차수(25%)를 넣어 피부진정, 보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보습력도 뛰어나다. 자담유의 '48시간 보습지속력 및 사용감 만족 확인' 실험에 따르면 베이비로션을 바른 직후 실험자들은 400% 이상을 보습개선율을 유지했다. 피부 저자극테스트를 통해 민감한 아기 피부에 안전한 화장품임을 확인한 것은 물론이다.
아기 피부를 위한 방패 보호막 기술이 쓰인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라멜라 액정제형(NLF) 기술은 판테놀과 피부장벽구성의 핵심인 세라마이드를 함유했고 건강한 피부와 유사하게 재현돼 피부흡수력과 친화력이 우수하다. 피부의 장벽강화에 도움을 주고 피부보호 및 보습에 탁월해 민감성 피부에 효과적이라는 게 자담유 측의 설명이다.
자담유 관계자는 "민감한 피부에 사용해도 자극이 적어 어린 아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같이 사용해도 좋다"며 "피부친화력이 좋아 보송한 마무리감으로 발림성 역시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 자담유 베이비모델 1기 모집
자담유는 엄마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 자담유 인스타그램에서는 제품모델로 활동하는 자담유 베이비 모델 1기를 모집하고 있다. 모델에게는 여름휴가비와 다이슨 드라이기, 스튜디오 촬영 기회를 준다.
이와 함께 자담유 홈페이지에서는 엄마들의 많은 공감을 이끌 수 있는 독박육아 사연을 올리면 지친 피부에 생기를 넣어주는 광채크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자담유 관계자는 "아기피부나 민감한 피부일수록 자신에게 안 맞는 성분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제품의 전성분을 확인하고 순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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