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버스사고, 3살 여아 뒷바퀴에 깔려 숨져
누리꾼들, 세 살 배기 안타까운 죽음에 애도 봇물

지난 13일 오후 7시께 경기도 용인시 김량장동의 한 길가에서 버스 뒷바퀴에 깔려 숨진 여아 남아무개(3) 양을 애도하는 글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남 양은 자신의 어머니와 시장에 나왔다가 잠시 떨어진 사이 장난감을 주으려다 혼자 차도에 넘어져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현재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소식을 전해들은 누리꾼들과 트위터리안들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정부와 지자체가 아이들에게 위험한 보행 환경 개선에 나서달라고 촉구하고 있다.
이 사건을 직접 목격했다는 한 누리꾼은 블로그를 통해 "그 엄마는 아이의 목없는 사체를 부둥키고 울다가 실신했습니다. 그것도 손도 못 써본 채 이게 말이 됩니까???"라며 아이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했다.
한 트위터리안은 "용인 시내에서 3살 아이가 버스에 사고를 당해서,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났고, 엄마는 아이의 몸을 붙잡고 오열을 하고 있답니다. 명복을 빌어주세요"라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또 다른 트위터리안은 "부탁하건데, 용인시장 주위 인도에 펜스가 설치되지 않은 곳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펜스를 설치해 주세요"라며 아이들에게 위험한 인도 환경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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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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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2012.05.16 23:52
....
정말 가슴아픈 일이네요...
순
플*워2012.05.16 14:52
너무 놀랬어요.
한순간에 이런 일이 일어나는군요.
우리 아이도 이리저리 뛰어다니는데 정말
지*2012.05.16 03:51
어쩜...
이리도 가슴아픈 일들이 계속 일어나는지...
정말 아이를 키우는 맘으로써 안전에 대
지**원2012.05.15 21:19
너무 가슴아프네요
한시도 눈을 뗄수 없는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