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장애·뚜렛증후군·ADHD 소아정신과질환 원인과 치료방법은?
틱장애·뚜렛증후군·ADHD 소아정신과질환 원인과 치료방법은?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8.08.10 16: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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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진찰 통해 감별진단 하는 것이 중요해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성모아이한의원 김성철 박사의 진료모습. ⓒ성모아이한의원
성모아이한의원 김성철 박사의 진료모습. ⓒ성모아이한의원

대구 북구에 사는 김성경(41) 씨는 요즘 6살 된 아이에게서 틱장애가 나타난 것 같아 고민이 많다. 아이가 반복적으로 킁킁, 켁켁 거리는 소리를 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TV를 볼 때면 증상이 더 심해졌다. 참다 못해 ‘왜 그러냐’고 아이를 다그치자 ‘목에 뭐가 걸린 것 같다’고 답했다.

아이들이 특별한 이유 없이 자신도 모르게 몸을 움직이고 의미 없는 소리를 내는 경우, 흔히 ‘틱(TIC)’ 장애를 의심해볼 수 있다. 틱증상은 일반적으로 먼저 눈을 깜빡거리거나 머리를 흔드는 등의 운동틱이 나타났다가 킁킁거리거나 기침 소리와 같은 소리를 반복적으로 내는 음성틱으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다.

틱장애는 학령기 아동에게서 매우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이다. 전체 아동의 10~20%에서 일시적으로 틱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증상이 1년 이상 지속되는 만성틱장애로 이어지거나 음성틱, 운동틱을 모두 경험하는 경우 뚜렛증후군(Tourette’s Disorder)으로 진단한다.

뚜렛증후군 아이들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나 학습장애, 강박장애, 불안장애 등의 문제를 동시에 갖고 있는 경우도 많아 정확한 진찰을 통해 신경과적 질환이나 상동증, 강박행동 등 동반질환과의 감별진단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최근 성모아이한의원 김성철 박사가 치료해온 틱장애, ADHD, 뚜렛증후군 등 소아 뇌질환의 근본치료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성철박사는 20년간 1만 5천명 이상의 소아 난치성 뇌질환 아이들을 근본치료 해온 것으로 유명하다.

김성철 박사는 “틱장애는 10대전후의 고도성장기에 성장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피부, 점막의 건조증, 스트레스나 피로와 같은 원인으로 나타나는 신호”라며 “정신과 약물치료를 통한 단순한 증상의 억제가 아닌, 아이들의 체질에 맞는 면역증가, 심장의 안정, 점막과 근육에 수분공급을 촉진하는 천연약재를 복용해 근본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특히 음성틱 아이들의 경우 화학약품과 항생제의 남용으로 면역력이 저하됨과 동시에 잦은 비염이나 식욕부진, 성장장애 등의 문제가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이때 한방면역치료를 통해 틱증상이 호전되는 경우 혈색이 좋아지고 집중력개선, 성장 및 뇌발달로 이어지는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1999년부터 한의계에서 틱장애 치료를 처음으로 시작한 대구 성모아이한의원 에서는 오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향정신성의약품 없이 틱, 뚜렛장애, ADHD의 완치사례를 발표하기 시작했으며 90%에 가까운 아이들이 3개월 이내에 틱증상이 감소하는 호전반응을 보였고 한 달 이내에 호전반응을 보인 아이들은 약 77.8%에 달하며 실제로 1~2주안에 호전양상을 보이는 경우도 적지않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 성모아이한의원은 보건복지부 과제(H114C0704)로 수행되는 ‘양·한방융합 뇌성마비 재활치료 임상연구’ 참여기관에 선정 됐으며 김성철 박사는 해당 연구의 책임 연구원으로 추대돼 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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