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오랜만에 만난 가족, 친척들과 함께 푸짐하게 차려진 음식을 나눠 먹고 술잔을 기울이다 보면 과식의 위험이 높아질 터. 또 명절 음식은 굽고 튀기는 등 열량 높고 기름진 음식이 많아 장에 부담이 가기 마련이다.
실제로 2016년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명절 기간에는 병원을 방문한 장염 환자(2418명)가 평소(1406명)보다 약 2배 증가했고, 복통 환자 역시 평소 대비 1.5배 늘어났다.
늘 먹던 음식, 같은 양을 먹더라도 명절처럼 장시간 이동하는 상황 등 스트레스가 많은 경우라면 몸에서 염증이 잘 일어나고, 장이 긴장돼 장염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화기 질환으로 고생할 수도 있다.
따라서 명절 연휴에는 비상상황에 대비해 소화제, 설사약 등 상비약을 준비해 둬야 하고, 바로 이용할 수 있는 병원이나 약국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갑작스러운 소화기 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는 것. 평소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 채소 등을 섭취해 튼튼한 장환경을 만들어 놓는 것이 좋다. 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매번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챙겨 먹기 어렵다면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장내 유익균을 활성화시킨다. 유익균이 장에 자리를 잡으면 장내 유기산을 분비하고 산성의 환경을 조성하는데, 이 환경은 유해균이 쉽게 자랄 수 없는 조건이다. 다시 말해 유산균은 유익균을 늘리고 유해균은 억제해 건강한 장내 세균총 형성에 기여하는 것.
이 같은 장환경은 장염 등 염증성 장질환에 도움이 된다. 실제로, 2015년 ‘간장학과 위장병학 임상연구’ 학술지에 따르면 로타바이러스 장염 증상을 나타낸 29명의 소아 환자들에게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를 1일 2회 1주간 투여했더니 설사 지속기간이 단축되는 등 장염 증상이 완화됐다.
아울러 유산균은 연동운동을 촉진해 장내 축적된 노폐물과 독소를 체외로 배출하는 등 변비를 개선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한국인의 체질에 잘 맞는 특허균주가 포함돼 있는 것은 물론,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락토바실러스 람노수스와 8종(키즈 7종)의 복합균주를 배합한 건강기능식품이다. 내산성이 강하고 장에 잘 정착돼 장건강 유지, 면역력 증진 등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임신부를 위해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등의 부형제와 합성착향료, 감미료를 넣지 않았다. 90% 이상 유기농부형제를 사용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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