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의 건조한 환경은 안구건조증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특히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 IT기기의 사용이 보편화된 요즘엔 안구건조증이 아니더라도 눈의 건조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안구건조증이란 눈물이 부족하거나 지나치게 증발해 구성성분의 균형이 맞지 않아 안구표면이 손상되고 눈의 시림, 자극, 이물감, 건조감 등의 증상이 느껴지는 질환이다. 안구건조증의 완벽한 예방은 어렵지만 간단한 생활 수칙을 지키면 안구건조증에서 오는 안구자극 증상을 어느 정도는 줄일 수 있다.
안구건조증 및 염증 예방을 위해서는 실내 온도와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집이나 사무실 등 주로 생활하는 공간의 환경이 건조하지 않도록 가습기를 사용하고 온도를 18도, 습도를 60% 정도로 유지해야한다.
장시간 눈을 사용할 때는 휴식을 주는 일도 필요하다. 컴퓨터의 사용을 자제하고 책이나 TV를 볼 때도 눈을 잠시 쉬게 한다. 눈을 의식적으로 깜빡이면 눈물막이 형성돼 안구건조증 증상을 줄일 수 있다.
안구표면에 이물감이 느껴질 땐 인공눈물 등의 점안액으로 눈을 자주 씻어내고 수분을 보충한다. 콘택트렌즈도 눈물의 증발을 증가시켜 눈을 건조한 상태로 만들기 때문에 점안액의 사용으로 안구건조증을 예방해야한다.
안구건조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제품으로는 제일헬스사이언스의 리안®점안액이 있다. 리안®점안액은 눈이 건조하거나 피곤할 때만 사용하는 인공눈물과 달리 영양 공급 및 각막, 결막의 미세 손상 치유에 도움을 준다.
리안®점안액에 들어간 PDRN은 연어의 정소에서 분리된 DNA 분절체로 재생의학 등에서 많이 사용되는 대표적인 성분이다. 리안®점안액의 주성분인 PDRN이 각막 안까지 깊게 침투해 각막상피세포를 재생하고 재생된 상피세포가 눈물층을 안정시켜 안구건조증을 치료 및 예방한다.
리안®점안액은 보존제가 들어가지 않은 1회용 제품으로, 보다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렌즈 착용 시에도 넣을 수 있다. 눈 건조 등 불편함의 원인을 치유하기 위해 1회 2~3방울, 1일 2~4회 매일 점안하면 되고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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