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포토] 아동학대 의심 사례 발견된 금천구 어린이집 가보니
[세줄포토] 아동학대 의심 사례 발견된 금천구 어린이집 가보니
  • 김재호 기자
  • 승인 2018.09.20 15:5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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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생을 학대하는 사건이 발생한 금천구 어린이집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서울 금천구 한 어린이집에서 원생들이 학대를 당했다는 고소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보육교사 A씨 등은 원생의 팔을 잡고 강하게 밀치거나, 낮잠을 자지 않는 원생의 얼굴까지 이불을 덮는 등 학대로 의심되는 행동을 반복해서 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서울 금천구 한 어린이집에서 원생들이 학대를 당했다는 고소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보육교사 A씨 등은 원생의 팔을 잡고 강하게 밀치거나, 낮잠을 자지 않는 원생의 얼굴까지 이불을 덮는 등 학대로 의심되는 행동을 반복해서 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이 원생을 학대하는 사건이 또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보육교사 A씨 등은 원생의 팔을 잡아 밀치거나 낮잠을 자지 않는 원생의 얼굴까지 이불을 덮는 등 학대로 의심되는 행동을 반복한 것으로 밝혀졌고 경찰이 살펴본 2개월치 CCTV에는 학대 의심 사례가 80여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금천구에 위치한 이 어린이집 입구에 쓰여져 있는 문구가 무색해 보입니다.

[세줄포토] 세줄포토는 베이비뉴스 사진기자들이 취재 현장에서 만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단 세 줄의 짧은 글로 전하는 사진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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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n**** 2018-10-01 10:03:23
2개월동안 80여건이면 상습적이네요 빠른 처벌 받을 수 있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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