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BC카드가 오는 30일 서울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서포터즈 제6기 소망식에 공식 후원사로 동참한다.
BC카드는 이번 행사에서 엄마, 아빠 필수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해피타임즈'를 홍보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는 서포터즈 대상으로 특별 한정판 ‘Happy’ 에코백 등 풍성한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BC카드 '해피타임즈' 앱은 간편하게 임신 및 출산 바우처의 잔액 확인이 가능하고, 육아맘들의 생생한 육아 이야기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앱이다. 본인에게 꼭 맞는 특별한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 소식도 받을 수 있다.
BC카드는 2015년부터 공공 바우처 사업인 '아이행복카드' 및 '국민행복카드' 사업을 주도해 다양한 임신∙출산∙육아 관련 혜택과 바우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6월부터는 임신∙출산∙육아 특화 앱 '해피타임즈'를 출시하는 등 생활밀착형 육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지환 BC카드 융합사업실장은 "앞으로도 '아이행복카드' 및 '국민행복카드'사업과 '해피타임즈' 앱을 통해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차별화된 임신∙출산∙육아 관련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양한 영유아 기업들과 서울특별시, 동국제약, BC카드, 네이버부모i가 후원하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서포터즈 제6기 소망식은 베이비뉴스가 2013년부터 펼치고 있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한다.
올해는 ‘제 6기 유모차는 가고 싶다 서포터즈 소망식’, ‘도전! 아빠육아골든벨’, 마데카솔 어린이 축구교실, 축하공연, 레크리에이션 등 본행사와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메인 무대를 비롯한 서울광장에 설치된 50여 개 부스에서 각 브랜드가 실시하는 별도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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