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서울광장에서 다양한 음료를 맛볼 수 있는 이벤트가 열렸다.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이 30일 오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서포터즈 제6기 소망식에 동참해 아이들을 위한 건강음료를 지원한 것.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은 유모차를 이용하는 영유아와 부모가 마음 놓고 어디든 이동할 수 있는 환경과 문화를 만들고, 아기 낳고 키우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베이비뉴스가 2013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30일 서울광장에서는 서포터즈 1000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서포터즈 6기 소망식이 개최됐다.
푸르밀은 이번 행사에서 부스를 꾸리고 캠페인 서포터즈에게 ▲영양만점 6곡 미숫가루와 국산 꿀로 만든 미숫가루우유 ▲바나나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바나나킥우유 등 자사 인기 제품을 증정해 많은 아이들의 힘을 돋웠다.
또 최근 새롭게 출시된 ▲연유라떼 ▲헤이즐넛초코라떼 ▲TS블랙빈밀크 등 부모들을 위한 색다른 음료도 지원해 부스는 발길 디딜 틈 없이 참가자들로 북적였다.
아빠들을 응원하는 경품을 지원하기도 했다. 푸르밀은 '도전! 아빠육아골든벨' 참가자 중 최후로 남은 10인에게 지친 속을 달래주는 음료 '속풀이유'를 제공해 아빠들에게 힘을 보탰다.
이날 푸르밀 부스를 운영을 도운 행사 관계자는 "음료를 받으러 오시는 부모들은 제일 먼저 아이가 먹을 수 있는 음료인지 물을 만큼, 건강한 음료에 관심을 많이 보이는 모습이었다. 선물을 받아 가니 많은 분들이 좋아하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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