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는 권리" 모유수유실 600호 달성
삼성생명,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방' 600호, 601호 동시 오픈

기업과 공공기관에 출산 친화적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모유수유실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방'이 600호 건립을 달성했다.
30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2가에 위치한 삼성생명 본사 지하 1층 고객플라자에 600번째 모유수유실이, 11층 직원휴게실에 601번째 모유수유실이 동시 오픈했다. 삼성생명을 방문하는 고객들 중 급하게 수유 및 착유(유축)를 해야하는 여성고객과 삼성생명에서 근무하는 여성직원을 위한 공간이 마련된 것.
이날 오후 서울 태평로2가 삼성생명 본사 강당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 김영순 회장 등 인구보건복지협회 관계자와 삼성생명 박근희 대표이사 등 삼성생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600호 달성 기념식이 열렸다.
김영순 회장은 "이용자들에게 축하를, 모유수유실을 설치한 삼성생명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인사를 건넨 후 "모유수유는 아기가 태어나 처음 누리는 권리"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조사한 결과, 41.6%의 유배우여성(15~44세)이 '공공장소의 모유수유실 설치'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출산친화적이고 여성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여성들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박근희 대표는 "여성인력 활용이 기업 성장과 직결된 만큼 육아와 업무 사이에서 고민하는 여성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기업적인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방'은 여성의 모유수유 증진 및 출산친화적인 환경조성을 위해 직장 및 공공기관(시설) 내 모유수유실 설치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지난 2005년 천재교육에 제1호 모유수유실을 오픈하면서 시작됐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사업 초창기 보건복지부와 함께 사업을 진행해오다 2009년부터는 자체 예산을 책정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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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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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2012.05.31 18:00
모유수유실...
더 많은 곳에 생겨 엄마가 편하게 아이에게
치**주2012.05.31 14:18
더 많은
더 많은 곳에 생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