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가슴관리 안하면 체형변화, 산후 우울증으로도 이어져
출산 후 가슴관리 안하면 체형변화, 산후 우울증으로도 이어져
  • 전아름 기자
  • 승인 2018.10.12 16: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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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움 락테이션 교실 “가슴관리 이제 전문가와 함께 해 보세요”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여성은 임신과 출산을 할 때 그 어느 때 보다 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특히 출산 이후 호르몬의 영향을 받은 가슴은 모유를 생산한다. 모유수유에 나선 산모들은 가슴이 크게 붓고 딱딱해지는 현상, 스치기만 해도 느껴지는 큰 통증, 심할 경우 몸 전체에 퍼지는 열감 때문에 고통스럽다며 모유수유의 어려움을 호소한다. 이는 컨디션 난조로 산후 우울증까지 이어질 수 있다. 산전, 산후 철저한 가슴관리가 필요한 이유다. 
 
그러나 대부분의 여성이 ‘가슴 관리’가 중요한 것은 알지만 방법을 몰라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가슴관리는 혼자서 하기보다는 전문가들의 설명과 도움을 받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지난 4일 열린 ‘올리비움 락테이션 교실’에서는 가슴관리, 모유수유, 산모마사지에 대해서 수년간의 경력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백윤희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원장과 김나경 올리바인 스파 원장이 직접 산모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백윤희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원장. ⓒ올리비움
백윤희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원장. ⓒ올리비움

백윤희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원장은 모유수유 코칭과 모유수유 마사지 전문가다. 백 원장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쌓아온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지난 17년 동안 1만여 명의 산모들에게 ‘완모’의 기쁨을 안겼다. 이 날 백윤희 원장은 ‘산전, 산후 가슴관리 중요성’과 ‘산모와 아기가 편안한 모유수유 방법’을 강의하며 산모 스스로가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시기별 가슴마사지 동작도 함께 전수했다.

김나경 올리바인 스파 원장. ⓒ올리비움
김나경 올리바인 스파 원장. ⓒ올리비움

김나경 올리바인 스파 원장은 산모 마사지 분야에서 10년 이상 활동한 베테랑이다. 이 날 김 원장은 산모의 가슴 상태에 따른 1대 1맞춤 가슴 케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원활한 가슴 마사지의 필요성, 그리고 가슴 마사지에 따른 가슴 모양 변화 사례 등을 설명했다. 실제로 올리바인 스파를 이용한 산모들은 가슴뿐만 아니라 다양한 맞춤 프로그램으로 산후 체중 감량, 체형 관리에 큰 효과를 얻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 날 락테이션 교실에서는 로하스베베와 HMG코리아, 인비아포테케, 에코글램에서 준비한 푸짐한 선물을 참가자 전원에게 증정했다. 경품에 당첨된 산모에게는 르쌍크 바디워시 & 바디로션, 로하스베베 유기농 모이스처라이저 & 헤어앤바디워시, 에르고 베이비 스와들러가 증정됐다.
 
이번 올리비움 락테이션 강좌에 참석한 산모 박경미(29) 씨는 “혼자서 인터넷이나 책으로 공부하려고 하면 잘 이해가 되지 않고 지루하기만 한데, 이렇게 산전, 산후 관리 전문가들이 가슴관리에 대해 직접 설명 해주니 이해가 잘 되고 강의도 지루하지 않아 집중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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