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바이오틱스, 아연, 비타민D 황금 비율 하이웰 키즈 유산균 인기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균형 잡힌 식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영양소의 고른 섭취는 인체 영양의 균형과 두뇌 발달에 영향을 미치며 성인이 된 후의 건강까지 결정하는 중요 요소이기 때문이다. 즉 고른 영양소를 섭취하되 각 영양소의 특징을 알고 식단을 짠다면 시너지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소위 음식에도 궁합이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둔다면 자녀의 건강 관리를 좀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비타민과 단백질이 인체에서 만나면 콜라겐이 형성돼 탄력 있는 근육을 유지, 발달시키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이렇듯 음식에도 궁합이 있는 것처럼 어린이 전용 영양제도 마찬가지다. 최근 성장기에 필요한 성분들이 주원료와 부원료로 구성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간편한 올인원 제품이 관심을 끌고 있다. 뉴질랜드 프리미엄 하이웰 초유로 유명한 하이웰 코리아의 키즈 유산균이 프리바이오틱스와 아연 그리고 비타민D까지 황금 비율로 구성돼 있어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다.
하이웰 키즈 유산균에 포함된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유산균 증식인자로 프락토 올리고당, 갈락토 올리고당이 이에 해당한다. 이는 장내에서 다량의 유산균과 만나 수를 증식시켜 유익한 균은 살리고 해로운 균에 대해서는 저항력을 길러주는 역할을 한다.
하이웰 어린이 유산균의 부원료인 아연은 정상적인 세포분열과 면역기능에 필요한 성분이다. 여기에 요즘처럼 점점 일조량이 줄어드는 계절에 부족해지기 쉬운 비타민D까지 알찬 구성으로 제작됐다.
또 어린이 건강에 필요한 요소를 간편하게 하루 한 포로 채울 수 있는 간편함과 더불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딸기맛으로 제작된 하이웰 키즈 유산균은 입맛 까다로운 아이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환영받고 있다.
유산균은 한 가지 종류만 섭취하기보다 다양한 균종의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개인마다 좀 더 잘 맞는 유산균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처럼 서구화된 식습관에 노출된 현대사회에서 국산 유산균과 수입 유산균을 함께 사용한 제품의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하이웰 키즈 유산균은 이같은 최근 소비자들의 요구를 교과서처럼 성실하게 반영했다.
하이웰 관계자는 “살아서 장까지 가는 유산균, 미국특허를 취득한 캐나다 로셀사 유산균과 국내특허 유산균 외에 모유 성분에 함유돼 있는 루테리 유산균 등 13종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들로 아이들에게 적합한 원료들을 결합해 만든 프리미엄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하이웰은 자사 홈페이지에서 주문한 고객 중 샘플을 요청한 고객 전원에게 체험분 2포를 함께 배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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