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산 양식연어, 농약 성분 검출된 적 없다"
노르웨이 수산물 위원회 측, JTBC 보도에 반박 입장 밝혀
노르웨이 수산물 위원회가 최근 JTBC 방송에서 보도한 '미각스캔들-노르웨이 연어의 두 얼굴'에 대해 편파적인 보도라며 반박 입장을 전했다.
노르웨이 수산물 위원회의 한국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샤우트 측은 "JTBC의 ‘미각스캔들’ 프로그램이 지난 3일 방영한 ‘노르웨이 연어’ 편이 노르웨이 연어가 안전하지 않다는 인상을 소비자에게 심어주기에 충분한 자극적이고 편파적인 방송이라는 점에 유감을 뜻을 표하는 바이다. 노르웨이의 연어 양식은 안전하며,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법규와 투명하고 서류화된 규제 시스템을 준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샤우트에 따르면 지금까지 우리나라를 포함 전 세계적으로 수출되고 있는 노르웨이 연어에 유해물질과 약품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된 적은 한번도 없다. 한국 수입 수산물 검역 사무소(Korean Import Seafood Quarantine Office)는 정기적인 검사와 분석을 통해 노르웨이 연어를 비롯한 수입식품이 소비자들에게 안전한지에 대한 철저한 확인절차를 밟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샤우트 측은 "해당 기관은 작년 4월부터 12월까지 노르웨이 연어를 검사해 디플루벤주론(diflubenzuron)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음을 확인한 바 있다"고 주장했다. JTBC가 보도한 핵심 내용이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인 것.
이와 관련 샤우트는 "노르웨이국립영양 및 해산식품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Nutrition and Seafood Research, NIFES)가 국가기관인 노르웨이식품안전청(The Norwegian Food Safety Authority)의 책임 하에, 약품 잔류 여부를 분석하기 위한 감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디플루벤주론의 경우 국제적으로 제한하는 수준의 100분의 1까지 조사하고 있으나, 지금까지 단 한차례도 검출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샤우트 측은 "노르웨이는 EEC의 일원으로 나머지 다른 유럽 연합(EU)과 동일한 식품 건강 및 안전 규제를 준수한다. 안전한 수산물을 보장하기 위해 노르웨이 연어 양식에서 치료 약물의 사용은 EU의 체계를 준수하고 있다. EU의 수산물 안전 체계는 한국에서도 승인 받았다"며 "해당 방송은 연어 양식에 반대하는 환경운동가의 입장을 그대로 대변한 편파적인 내용이었다. 현재 프랑스는 노르웨이의 두번째로 큰 양식연어 수입국"이라고 밝혔다.
한편 JTBC는 지난 3일 '미각스캔들-노르웨이 연어의 두 얼굴' 편을 통해 노르웨이산 양식 연어를 '디플루벤주론'이라는 살충제를 먹여 키운다고 보도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르웨이산 양식연어가 국내에서는 최고급으로 인식되며 높은 점유율을 보여 소비자들이 올바르게 판단할 수 없다고 지적한 바 있다.
Copyright ⓒ 베이비뉴스 ·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베이비뉴스 기사후원 ARS 1533-5155후원 안내























댓글 2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email protected]
블***p2012.06.11 23:42
서로 말이 다르네요.
어느쪽 말이 진실일진 모르겠지만 먹을 것에 농약 성분
또*미2012.06.11 18:46
흠..
이거 누구 말을믿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