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페어 방문 전 필독! '신생아를 위한 유모차 선택 TIP'
베이비페어 방문 전 필독! '신생아를 위한 유모차 선택 TIP'
  • 이유주 기자
  • 승인 2018.10.30 1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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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안정감을 원한다면? '디럭스 유모차'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임신을 하면 육아용품 선택에 있어 많은 고민을 하게 될 터. 특히 유모차는 아이와 외출할 때 반드시 필요한 육아용품이지만 시중에 수많은 제품들이 나와 있어 초보 엄마·아빠는 선택하기 여간 쉬운 게 아니다. 

혹자는 디럭스 유모차를 구입하면 아이가 성장할수록 사용하기 불편해 휴대용 유모차를 추가로 구매할 확률이 높으니, 처음부터 좀 더 가벼운 절충형 유모차를 구매하는 것이 낫다고 한다. 반면에 무게가 부담이 되는 것은 맞지만 무게가 주는 안정감이 있어 확실히 흔들림이 덜하고 안정감이 느껴져 신생아는 디럭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도 있다. 

아이를 키우는 환경이나 성향이 모두 다르기에 어느 한 쪽의 의견이 옳다고 할 수 없지만, 적어도 신생아를 위한 유모차를 고르는 방법은 있다. 다음달 1일부터 나흘 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베 베이비페어에서 유모차를 선택할 소비자들을 위해 '신생아를 위한 유모차 선택 TIP'을 준비했다.

확실하게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신생아 유모차를 찾는다면 '디럭스 유모차'가 좋다. ⓒ잉글레시나
확실하게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신생아 유모차를 찾는다면 '디럭스 유모차'가 좋다. ⓒ잉글레시나

◇ 확실하게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신생아 유모차를 찾는다면 '디럭스 유모차'

신생아는 아직 목을 가누지 못하고 허리에 힘이 없기 때문에 충격이나 흔들림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신생아를 위한 유모차의 경우 노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충격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바퀴 사이즈부터 충격 흡수 장치인 서스펜션이 적용돼 있는지 체크한다.

또 외부 충격으로 인해 바람이 빠질 수도 있는 에어 주입식 바퀴보다는 EVA 소재의 바퀴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는 아직 목 근육이 성장이 덜 된 아이를 ‘흔들린 아이 증후군’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한다.

잉글레시나 앱티카는 신생아부터 15kg(유럽 기준 22kg)까지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다. 26cm의 대형 하이엔드 휠에는 소프트 서스펜션이 적용돼 있어 아이가 흔들리지 않고 편안하게 있도록 도와주며, 앞 바퀴 정렬 시스템으로 힘들이지 않고 편안한 주행을 가능케 한다. 

특히 폴딩할 때 시트를 분리하거나 시트의 방향을 바꿔야 하는 다른 디럭스에 비해, 잉글레시나 앱티카는 원 핸드 매직폴딩 시스템이 적용돼 있어 시트의 분리나 방향의 전환할 필요 없이 한 번에 접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셀프 스탠딩이 가능해 현관 한 켠에 콤팩트하게 보관할 수 있어 더욱 유용하다.

◇ 신생아부터 사용할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유모차는? '절충형 유모차'

만약 엘리베이터가 없는 건물에 산다거나,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할 예정이라면 아무래도 무게가 있는 디럭스 유모차는 부담되기 마련이다. 그렇다고 해서 신생아를 너무 가벼운 유모차에 태우고 싶지 않다면, 절충형 유모차가 제격. 

이 때, 하나의 유모차로 신생아부터 계속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등받이가 최대 180도로 조절되는 A형 유모차인지 따져보는 것이 좋다. A형 유모차란 국가기술표준원의 규격에 따라 등받이 각도가 150도 이상 조절되며 허리와 다리를 펼 수 있는 유모차를 말한다.

잉글레시나 트릴로지는 신생아부터 4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디럭스급 절충형 유모차로, 9.5Kg으로 가벼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동급 최강의 소프트 서스펜션이 적용돼 있는 트릴로지는 노면의 충격을 최소한으로 줄여준다. 최대 180도부터 총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등받이는 90도 가까이 세울 수 있어 성장한 아이들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원액션 폴딩으로 시트의 분리나 방향 전환이 필요 없어 이미 10만대 이상 판매된 ‘국민 유모차’로 유명하다.

잉글레시나 앱티카와 트릴로지를 실제로 체험해보고 싶은 부모는 코베 베이비페어 잉글레시나 부스(A홀 D-57)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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