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안전벨트 및 영유아용 카시트는 의무적으로 착용해야하지만 착용률은 높지 않다. 카시트 장착이 어려운 이유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아이가 카시트에 앉기를 거부해 착용을 미루는 부모들도 있다. 카시트에 앉기 싫어하는 아이를 적응시킬 수 있는 방법을 풀무원의 도움을 받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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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시트 거부하는 아이, 적응시키는 방법
2.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안전벨트 및 영유아용 카시트는 의무적으로 착용해야하지만 착용률은 높지 않다. 카시트 장착이 어려운 이유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아이가 카시트에 앉기를 거부해 착용을 미루는 부모들도 있다. 카시트에 앉기 싫어하는 아이를 적응시킬 수 있는 방법을 풀무원의 도움을 받아 소개한다.
3. 카시트 적응법
1) 카시트를 장난감처럼!
아이가 카시트를 낯선 물건으로 느끼지 않도록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적응시켜준다. 간식을 먹거나 TV를 볼 때 등 일상을 카시트에 앉아 생활하게하면서 ‘자기 자리’란 느낌을 받을 수 있게 한다.
4. 카시트 적응법
2) 불편함을 없애라!
아이들이 카시트에 앉았을 때 불편함을 느낀다면 이후 더욱 거부감이 많아질 수 있다. 아이를 카시트에 앉히기 전 옷이 너무 두꺼워 답답하진 않을지, 버클이 너무 뜨겁거나 차갑지 않은지 등을 확인한다.
5. 카시트 적응법
3) 아이가 울어도 냉정하게!
아이가 카시트에 앉기를 거부하면서 울음을 터트리더라도 휩쓸리지 않고 냉정을 유지한다. 울거나 떼를 쓸 때 ‘괜찮다’고 다독이면서 카시트에 앉아있는 것을 유지하도록 한다.
6. 카시트 적응법
4) 영상의 도움을 받자!
아이를 카시트에 앉힌 후 좋아하는 영상을 보여주면 시선과 관심을 분산시킬 수 있다. 안전벨트나 카시트를 주제로 한 영상이라면 교육적 효과는 덤으로 얻을 수 있다.
7. 카시트 적응법
5) 카시트는 재밌는 곳!
카시트가 장착된 공간을 아이가 매력적인 장소라고 인식할 수 있도록 한다. 자동차 창문에는 아이가 좋아하는 스티커를 붙여주거나 카시트 전용 장난감을 달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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