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서울중앙지검 1층 로비 앞에서 가습기살균제참사전국네트워크(이하 가습기넷)는 가습기살균제 원료 물질을 개발하고 유통시킨 업체로 가습기살균제 대참사의 원흉으로 꼽히고 있는 SK케미칼(현 SK디스커버리)과 가습기살균제 원료로 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리논(CMIT) 및 메틸이소티아졸리논(MIT)을 사용해 '가습기메이트'를 제조·유통시켜 많은 국민들을 죽거나 다치게 만들었음에도 처벌은커녕 수사조차 받지 않아 온 애경산업의 전·현직 최고위 임직원들을 서울중앙지검에 2016년에 이어 두 번째 고발하였다. 2006년 발병 3개월 만에 당시 만 2세의 나이로 사망한 여아 규은 양의 아버지 이재용 씨가 피해자 발언을 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2006년 발병 3개월 만에 당시 만 2세의 나이로 사망한 여아 규은 양의 아버지 이재용 씨가 피해자 발언중에 눈물을 흘리고 있다. 딸 규은 양은 급성 호흡부전 증후군, 급성 간질 폐렴의증으로 사망 진단을 받았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당시 만 2세의 나이로 사망한 규은 양의 아버지 이재용 씨가 피해자 발언중에 허공을 바라보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피해자 6210명 가운데 사망자만 1359명, 생존 환자 4851명에 이르는 가습기 살균제 대참사...
아직까지도 일부 가해 업체의 책임자, 관련자 소수만이 기소돼서 처벌받고 있을 뿐 피해자들의 고통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2006년 발병 당시 만 2세의 나이로 사망한 피해자 규은 양의 아버지 이재용 씨는 오늘도 딸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립니다.
[세줄포토] 세줄포토는 베이비뉴스 사진기자들이 취재 현장에서 만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단 세 줄의 짧은 글로 전하는 사진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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