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번째 함소아한의원...하유군 씨 대표원장 맡아
함소아한의원(대표 최혁용, 이상용)은 오는 16일 인천시 서구 마전동에 인천 검단점을 개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인천 검단점은 남동구, 계양구, 연수구에 이어 인천 지역의 4번째 함소아한의원이자 전국적으로는 57번째 함소아한의원이다.
인천 검단의 대표원장은 전 인천 연수 함소아한의원의 하유군 원장이 맡으며, 감기·비염·중이염·단체생활증후군 등 호흡기 질환과 아토피·피부 건조증 등 피부질환, 식욕부진·성장부진을 주 진료 과목으로 한다.
하유군 대표원장은 “두 아이(5세, 2세)를 둔 엄마로서 한의원을 이용하는 부모님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단체생활 시작 후 많이 아파했던 큰 아이의 경험을 토대로 엄마의 마음으로 세심하게 진료에 정성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하 원장은“여자원장의 장점을 살려 성조숙으로 고민하는 환아를 좀 더 적극적으로 치료할 생각”이라고 개원 포부를 밝혔다.
한의원 내부는 엄마와 아이들이 쉬어갈 수 있는 친근한 이미지의 자연적인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진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일요일은 휴진.
한편, 소아전문 한의원인 함소아한의원은 올해 6월 현재 국내에서 57개, 해외에서 4개(미국 뉴욕, 뉴저지, LA, 중국 상해)의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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