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술 마시기, 카톡 상태 확인하기 순
남자친구와 헤어진 여성들이 가장 많이 하는 일은 외모 변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블 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0' 제작진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남친과 헤어지고 가장 많이 하는 일?'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위는 머리 자르기와 의상 변화 등 외모 변신이었다.
무려 50%의 여성 응답자들이 남자친구와 헤어진 뒤 외모 변신을 시도한다고 응답했다.
두 번째 응답은 '친구들이랑 술 마시기'로 19%를 차지했고, 세 번째 응답은 카톡(싸이, 페북)의 상태를 확인한다는 것으로 15%를 차지했다. '슬픈 노래만 듣기'라는 응답은 2%로 나타났다.
한편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0' 제작진은 방송 내용과 관련한 '돼먹는 앙케이트'를 매주 홈페이지에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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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친구랑 통화하면서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