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우리 아이도 소아 변비?
혹시 우리 아이도 소아 변비?
  • 김정아 기자
  • 승인 2019.03.18 15: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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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스트레스, 미세먼지로 인한 바깥 활동 제한으로 변비 생길 수 있어

【베이비뉴스 김정아 기자】

변비 환자의 30%가 9세 이하의 어린이일만큼 소아 변비는 흔한 질환이다. ⓒ베이비뉴스
변비 환자의 30%가 9세 이하의 어린이일만큼 소아 변비는 흔한 질환이다. ⓒ베이비뉴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5년 기준 변비로 진료 받은 환자는 61만6000명으로 이중 전체의 30%에 달하는 16만명이 9세 이하 어린이 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소아의 변비 증상은 매우 흔한 소화기 질환 중 하나인데 을지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은혜 교수에 따르면 만성 변비를 겪는 1세 미만의 아이는 2.9%, 1~2세 10.1%, 4세 이상 22.6~34%이다. 배변장애로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는 전체 소아과 환자의 3%로 소아 소화기 환자의 10~25%정도 라고. 

이은혜 교수는 변비의 원인으로 식습관이나 생활패턴, 스트레스로 인한 기능성 변비가 90~95%를 차지한다고 밝혔는데, 특히 3월에는 신학기 스트레스로 인해 변비가 생기기 쉽다.

또한 요즘처럼 미세먼지와 꽃샘추위가 연이어 찾아오는 환경 때문에 바깥 활동이 줄어들면서 신체 활동이 줄어 들고 장 운동도 덩달아 활발히 이루어지지 못한다.

▲배변 횟수가 주2회 이하이거나 ▲일주일에 최소 한 번 이상의 유분증(대변 지림), ▲대변을 참는 증상, ▲배변시 굳은 변을 보면서 통증을 느끼거나 힘들어하는 경우, ▲직장에 대변이 다량으로 저류된 경우, ▲대변이 굵어서 변기가 막히는 경우와 같은 증상이 2가지 이상, 2개월 내 최소 1주일에 한 번 이상 나타났다면 바로 변비로 진단한다. 

변비에 좋은 음식으로는 과일류와 잡곡류, 콩류, 각종 채소류와 견과류, 해조류, 전곡류, 버섯류가 있다. 

또한 평소에 유산균을 섭취해서 장 건강을 관리해주면 좋다. 

쎈트힐의 '바이오캡웰키즈'는 프로바이오틱스와 아연 이중기능성 제품이다. ©제일헬스사이언스
쎈트힐의 '바이오캡웰키즈'는 프로바이오틱스와 아연 이중기능성 제품이다. ©제일헬스사이언스

쎈트힐의 '바이오캡웰키즈'는 프로바이오틱스 17종과 아연이 함유된 이중 기능성 제품으로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효과가 있다. 

바이오캡웰키즈의 프로바이오틱스 투입균수와 보장균수는 각각 300억, 15억 마리이며,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도움을 준다.

특허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카제이, 락토바실러스 람노수스, 락토바실러스 파라카제이가 함유돼 있으며, 유산균 전문 제조업체인 '락토메이슨'이 원료부터 제품 생산까지 꼼꼼하게 관리하고 있어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귀리 등 천연물을 이용한 유산균 배지를 사용해 더욱 안전하게 만든 제품이며, 코팅 아연으로 아연에 예민한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섭취가 가능하다.

세노비스의 '어린이 수퍼바이오틱스'는 스웨덴 최고 유산균 전문 기업의 특허 받은 프리미엄 유산균 'Lp299v'가 한 포에 50억 마리가 들어있다.

Lp299v는 장벽에 달라 붙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유해균 억제를 도와 원활한 장 운동을 촉진한다. 

Lp299v는 총 52개의 인체적용시험, 7개의 글로벌 특허, 135개의 국제 논문을 통해 그 효과가 확인된 바 있다.

어린이 수퍼바이오틱스는 부드러운 딸기 맛 파우더가 입에서 녹아 아이들이 부담 없이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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