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미래생활㈜는 펫전문 브랜드 헤이젠틀 론칭과 함께 애견 산책 시 필수품인 애견기저귀와 배변패드, 애견 미용티슈 등 8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반려동물 시장 규모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15년 1조 9000억 원에서 지난해 3조 원에 이를 정도로 가파르게 성장 중이다. 2027년에는 6조 원 이상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돼 시장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미래생활㈜은 성장하고 있는 반려동물 시장 진출에 준비를 거듭한 끝에 브랜드 론칭과 함께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애견 기저귀는 4가지 제품을 출시했으며 초소형견부터 중형견 등 반려견 사이즈와 성별에 따라 제품을 선택해 사용 할 수 있다. 그리고 5층 흡수구조와 2중 샘 방지막으로 용변이 새지 않게 막아주며 매직테이프와 신축성 벨트로 착용 후에도 반려 동물이 활동하는데 불편함이 없게 한 것이 특징이다.
애견패드는 소형, 중형, 대형 사이즈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6층 흡수구조와 다이아몬드형 엠보싱으로 반려 동물의 발이 젖지 않도록 방지해주며, 표면의 방수처리소재로 제품이 있는 바닥이 젖거나 오염되는 것을 방지해 준다.
미래생활 관계자는 “최근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펫티켓’ 및 관련 제품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헤이젠틀 브랜드 론칭과 함께 출시되는 다양한 제품들이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헤이젠틀 제품들은 쿠팡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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