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심 대표, 매일 직접 재료 확인 후 사용
【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김치에 들어가는 모든 양념 재료를 국산으로 사용하는 ‘한복심 남도손김치’가 주부들 사이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한복심 남도손김치는 엄선된 전남 순천의 재료만을 사용해 담근 김치다.
한복심 남도손김치 측은 해풍을 맞고 자란 마늘, 무, 양파, 생강 등 일정량의 재료를 벌교 장암 밭에서 직접 재배한다.
재배하지 않은 재료는 모두 국산으로 직접 보고 선별해 사용한다. 한복심 대표가 매일 순천 원예농협채소공판장에서 직접 보고 만지며 구매한 신선한 지역 재료를 사용한다.
소금은 청정 갯벌 벌교에서 생산된 것이다. 3년간 간수해 나트륨은 줄이고 미네랄은 풍부한 소금을 사용해 짜지 않고 담백한 맛의 김치를 만든다.
당일 제조, 판매 시스템도 한복심 남도손김치의 자랑거리다. 한복심 남도손김치는 동치미, 백김치를 제외하고 그날 판매할 만큼의 재료와 양념을 준비해 주문이 들어오는 즉시 당일 제조한다.
한복심 남도손김치는 배추김치, 알타리김치, 갓김치, 파김치, 석박지, 백김치, 동치미, 고들빼기, 열무김치 등을 판매한다. 김치의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아이스팩을 넣은 스티로폼 박스에 담겨 배송된다.
한복심 남도손김치는 네이버 스토어팜(http://kimchi.ibabynews.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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