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원인부터 치료해야 재발 막을 수 있다"
"탈모, 원인부터 치료해야 재발 막을 수 있다"
  • 전아름 기자
  • 승인 2019.04.26 08: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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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탈모는 자가면역질환…"면역력 정상화로 탈모 원인부터 잡아야"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정수리에 생기는 탈모는 유전적 요인이 없어도 진행될 수 있다. 스트레스나 피로, 과도한 음주 등으로 인체 상부에 열이 생기면 두피에 염증과 각질이 잘 생기고 머리카락의 모 주기가 짧아져 머리카락 개수가 줄어들며 탈모가 생긴다.

머리카락의 모 주기는 보통 3~5년인데 두피 상태가 안 좋으면 모 주기만큼 자라지 못하고 중간에 빠진다. 또한 자라는 속도 보다 빠지는 속도가 빨라져서 숱이 점점 적어지게 된다. 스트레스나 피로, 과한 음주 등은 인체 상부에 열을 발생시키고 이 같은 비정상적인 열이 두피를 뜨겁게 해 모 주기를 짧게 만든다.

대구탈모치료병원인 깨끗안한의원은 탈모의 원인을 치료하지 않으면 탈모는 계속 재발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므로 지속적인 생활 관리와 적절한 치료가 탈모를 막는 핵심이라는 셈이다. ⓒ대구탈모한의원 깨끗안한의원
대구탈모치료병원인 깨끗안한의원은 탈모의 원인을 치료하지 않으면 탈모는 계속 재발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므로 지속적인 생활 관리와 적절한 치료가 탈모를 막는 핵심이라는 셈이다. ⓒ대구탈모한의원 깨끗안한의원

대구탈모치료병원 깨끗안한의원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부신에서 남성 호르몬이 분비되는 원리와 한의원의 열 이론은 통한다고 본다”며 “비정상적인 두피 열은 뾰루지, 대구원형탈모, 대구지루성두피염을 발생시키고 부수적으로 어깨뭉침, 불면, 수족냉증, 안구건조 등을 초래한다”고 설명했다.

혈액 순환이 잘 되고 긴장한 부위의 긴장이 해소되면 두피 쪽으로 혈액 공급이 원활해지며 두피의 상태가 좋아지고 머리카락도 정상화 된다. 머리는 시원하고 발은 따뜻한 ‘두한족열’이 돼야 탈모를 막을 수 있다. 위는 뜨겁고 아래는 차가운 ‘상열하한’이 되면 탈모가 진행될 수 있다. 깨끗안한의원은 “유전적 요인이 없이 스트레스로 최근 탈모를 겪고 있다면 원인 치료를 받고 좋아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탈모의 원인을 치료하지 않으면 탈모는 계속 재발할 수 있다. 그러므로 지속적인 생활 관리와 적절한 치료가 탈모를 막는 핵심이다. 

대구탈모병원 깨끗안한의원에 따르면 지속적인 치료에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적당한 운동이나 목욕은 몸 상부에 몰린 열을 내려 탈모를 막는데 도움이 된다. 

머리카락의 수명은 보통 3~5년인데 두피가 안 좋아지면 1~2년으로 짧아지고 빠지는 머리카락의 비율도 늘어난다. 휴지기 모발은 총 모발의 10% 이내여야 하나 두피가 안 좋을 땐 20% 이상이 되기도 한다. 원인을 치료해 몸 상태가 개선되면 머리카락도 덜 빠지고 신규모발 유지도 잘 되며 탈모 외 다른 질환도 함께 좋아질 수 있다.
 
◇ 원형탈모는 유전 아닌 자가면역질환… 치료 받으면 좋아진다 

원형탈모가 2개 이상 생기면 다발성 원형탈모라 명명한다. 이는 면역력이 저하됐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다. 과도한 스트레스나 피로로 면역력이 떨어지면 우리 몸의 면역기관이 오작동을 해서 모근을 적으로 인식하고 공격한다.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홍반성낭창 같은 질환처럼 내 몸이 내 몸을 공격하는 병을 자가면역질환이라고 하는데, 여기에 원형탈모도 포함된다. 

원형탈모는 강력한 소염제 주사로 치료한다. 유효성이 있는 방법이긴 하지만 몸 상태 자체가 개선되지 않으면 재발하기 일쑤다. 재발을 예방하려면 대구탈모치료병원이나 대구탈모한의원에서 원인 치료를 하며 몸 상태를 개선해야 한다. 

스트레스로 깊은 잠을 못 자고 목 주의 근육이 뭉치며 얼굴에 열이 난다면 원인 치료가 안 된 것이고 이는 탈모의 재발 가능성을 높인다. 수면 시간을 늘리고 스트레스 받는 상황은 피하는 것이 좋다. 적당한 운동과 목욕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깨끗안한의원에서는 “정수리탈모, 여성탈모, 원형탈모, 지루성탈모 등 연령과 유형, 체질에 따른 일대 일 맞춤 치료로 탈모를 극복하고 잃어버린 자신감을 찾길 바란다”며 “깨끗안한의원에서는 근원적인 치료요법으로 접근해 탈모 극복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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