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밀리잉글리쉬코리아(주), 25일 아장아장 다둥이마라톤대회 참가
월드패밀리잉글리쉬코리아(주), 25일 아장아장 다둥이마라톤대회 참가
  • 전아름 기자
  • 승인 2019.05.07 16: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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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모국어처럼 배울 수 있는 디즈니월드잉글리쉬의 개발사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월드패밀리잉글리쉬코리아(주)
ⓒ월드패밀리잉글리쉬코리아(주)

월드패밀리잉글리쉬코리아(주)가 오는 25일 서울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 잔디축구장에서 열리는 '2019 제5회 아장아장 다둥이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월드패밀리잉글리쉬코리아(주)는 하버드 대학교의 저명한 언어학자 Anne R. Dow 교수를 비롯해 여러 언어학 전문가들의 교육 철학과 연구를 기반으로 디즈니월드잉글리쉬를 개발한 곳이다.

디즈니월드잉글리쉬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시스템으로 많은 아이들이 영어를 모국어처럼 배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특징이 있다. 지금도 미국 각지에서 월드패밀리잉글리쉬 연구진은 언어학과 발달심리학을 바탕으로 가장 탁월한 영어 학습법을 연구하고 있다. 

월드패밀리잉글리쉬코리아(주) 관계자는 "아이의 첫 영어 경험이 즐거울 수 있도록 영상, 노래, 교재 콘텐츠 등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구성했다. 친숙한 디즈니 캐릭터와 신기한 교구들은 아이들이 영어를 학습이 아닌 놀이로 즐기게 하며 영어에 대한 관심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다"며 "디즈니월드잉글리쉬는 아이가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고 자기주도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구성"이라고 설명했다.

1978년 보스톤에서 처음 개발된 디즈니월드잉글리쉬는 40여년 간 지속적인 사랑을 받으며 전세계 100만명 이상의 디즈니월드잉글리쉬 회원들과 함께 하고 있다. 

한편 다둥이 마라톤 대회는 출산을 장려하고 다자녀 가정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난 2015년 시작해 올해 다섯 번째를 맞게 됐다.

행사에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두 명 이상의 자녀를 둔 다둥이 가정 1만 명 이상이 참여하며 형제·자매·남매가 함께 여러 코스를 달리는 '다둥이 마라톤'부터 축하공연, 체험부스, 이벤트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부대행사는 별다른 접수 없이 당일 어린이대공원을 찾은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다둥이마라톤 홈페이지(http://seoul-kizmarath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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