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움 산후조리원 "화재 대비도 실전처럼 철저히"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화재 대비도 실전처럼 철저히"
  • 전아름 기자
  • 승인 2019.05.28 16: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산모와 아기 안전 위해 대피 매뉴얼 살피고 재난 상황 발생 시 빠르게 대응하도록 노력"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이 종로소방서 신교119 안전센터와 함께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건물의 대피로 구조 및 화재 대피 매뉴얼을 검토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비상 대피로 점검 및 소방안전교육은 올 하반기에 실시 예정인 종로소방서와의 합동훈련을 위한 현장점검이다.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의 백윤희 원장은 시설관리 담당자, 신교119 안전센터 소방대원들과 함께 건물 곳곳을 살피며 비상 대피로를 점검했다.

엄격한 기준으로 올리비움의 시설을 확인한 신교119 안전센터 소방대원들은 "건물에 비상 대피가 가능한 외부 계단과 탈출 통로가 비교적 많고, 특히 신생아실 층의 대피로는 공간이 여유롭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또한 신교119 안전센터 소방대원들은 화재 대피 매뉴얼을 제대로 숙지하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하고자 대피 매뉴얼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해 화재발생 시 대피요령과 주의사항 등을 전달했다.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관계자는 “산모와 아기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대피 매뉴얼을 꼼꼼히 살피고 화재와 같은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전 직원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 진행될 합동 소방훈련도 성실하게 임하며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어서 “다중이용업소의 화재 예방을 위해서 종로소방서 신교119 안전센터가 현장을 적극적으로 점검하고 재난 대응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아낌없이 해주어 매우 든든했다”며 화재 예방을 위해 발벗고 나선 종로소방서 신교119 안전센터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한편,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서울시 주관 ‘2018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