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누리 "의료봉사로 따뜻한 손길 전해지길… 앞으로도 의료봉사활동 지속할 것"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주)아이누리(대표 황만기, 이하 아이누리)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사단법인 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단장 허영진, 이하 KOMSTA)과 함께 베트남 해외의료봉사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베트남 바리아붕따우 롱손면 인근 지역주민 15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해외의료봉사에는 POSCO E&C(포스코건설)와 1%나눔재단이 함께 했다.
아이누리는 2002년부터 ▲보호(질병으로부터 어린이 보호) ▲제공(어린이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제공) ▲참여(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회적 참여) 라는 3가지 신념을 실천하고 있는 전국 네트워크 소아청소년 한의원이다.
아이들이 건강한 미래를 꿈꾸는 아이누리는 진료뿐만 아니라 ▲전국 천사 무료급식소 ▲캄보디아 의료봉사 ▲우즈베키스탄 의료봉사 등 국내외 의료봉사 및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황만기 대표는 “세상에는 열악한 환경에 놓인 아이들이 아직 많다. 작은 보탬이지만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손길이 조금이나마 아이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의료봉사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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