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 그루맘과 미혼 한부모가정 시력 보호 모니터 후원 업무 협약 체결
벤큐, 그루맘과 미혼 한부모가정 시력 보호 모니터 후원 업무 협약 체결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9.07.26 13: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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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한부모 가정의 눈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유기적 협력 관계 구축하기로 뜻 모아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미혼 한부모 가정의 아이들에게 시력보호 기능이 적용된 모니터를 후원하는 ㈜벤큐와 (사)그루맘. Ⓒ벤큐
미혼 한부모 가정의 아이들에게 시력보호 기능이 적용된 모니터를 후원하는 (사)그루맘의 김미경 이사장과 (주)벤큐의 소윤석 지사장 . Ⓒ벤큐

글로벌 디스플레이 브랜드 ㈜벤큐(지사장 소윤석)와 미혼 한부모 지원 단체인 (사)그루맘(이사장 김미경)은 지난 25일 오후 2시, 미혼 한부모 가정의 아이들에게 시력보호 기능이 적용된 모니터를 후원하는 벤큐 그루맘 미혼 한부모가정 지원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그루맘은 ‘아이를 낳고 키우겠다는 용기있는 결정을 한 미혼 한부모’들이 자립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단법인으로 스타 강사로 유명한 아트스피치 김미경 대표가 이사장을 맡고 있다. 미혼 한부모를 위한 자존감 수업, 마음 치유 등 상담 프로그램과 육아영어특강, 영상편집수업 등 교육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그루맘 김미경 이사장과 벤큐코리아 소윤석 지사장은 ‘미혼 한부모가정의 눈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시작된 이번 협약식에서 미혼 한부모에게 벤큐의 아이케어 모니터 GW2480T를 후원하며 유기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 날 협약식에서 벤큐코리아 소윤석 지사장은 “벤큐는 변해가는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에 맞춰 사람들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핵심적 가치로 생각하는 브랜드다. 그루맘 또한 미혼 한부모 가정에 물질적 지원을 넘어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런 점이 벤큐의 브랜드 철학과 일치해 양사 간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그루맘과의 협력을 통한 후원 사업이 지속적이고 의미 있는 활동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김미경 이사장은 “미혼 한부모가 아이와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은 경제적 자립과 아이의 건강한 성장이다. 특히 미혼 한부모들은 아이를 돌보며 경제 활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영상, 이미지 편집이나 소호몰 운영 등 집에서 컴퓨터로 업무를 보며 육아를 병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벤큐의 시력 보호 모니터는 미혼 한부모에게 참 좋은 후원이라고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부모 가정 아이들에게 후원하는 벤큐의 신제품 GW2480T 아이케어 모니터는 시력 보호를 위한 아이케어 기능과 바른 자세를 위한 화면 높이 조절 기능이 탑재된 제품이다. 주변 밝기를 감지해 자동으로 모니터 밝기를 조절해주는 B.I. 테크놀러지(Brightness Intelligence Technology), 모니터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깜빡임을 줄이는 플리커프리 기능과 유해한 블루라이트를 차단해주는 로우블루라이트(Low Bluelight) 등 시력보호 기능이 탑재돼 있어 오랜 시간 모니터를 사용해도 눈이 편안하고 피로가 적어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벤큐는 모니터 업계로는 최초로 시력 보호 기능을 적용한 글로벌 브랜드로 2018년 김안과 병원과 함께 수익금의 일부를 안과 질환 환우를 돕는 벤큐 아이케어 캠페인 의료비 지원 사업을 진행했으며 올해 미혼 한부모 가정을 후원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벤큐와 그루맘의 미혼 한부모가정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벤큐 공식 블로그 또는 그루맘의 웹사이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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