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 육아신문 베이비뉴스의 기사를 이제는 국내 최대 뉴스 포털 ‘미디어다음’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베이비뉴스(대표 최규삼)는 지난달 미디어다음과 기사공급 제휴 협약을 맺고, 지난 1일부터 PC뿐만 아니라 모바일로도 언제 어디서든 베이비뉴스가 제공하는 임신, 출산, 육아 분야의 최신 뉴스들을 미디어다음 안에서 쉽게 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디어다음은 국내 수천 개의 언론매체 가운데 선별한 100여개 언론매체로부터 하루 2만여 건의 기사를 제공받아 국내외 주요 이슈와 실시간 속보를 전달하고 있는 최대 뉴스 포털사이트다.
베이비뉴스는 지난 2010년 10월부터 다음미즈넷을 통해 뉴스를 제공해 왔으며 2011년 3월부터는 다음 검색제휴를 통해서도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검색제휴는 뉴스를 제공한 해당 언론사로 링크되지만 기사제휴는 미디어다음이 직접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로 다음 플랫폼 안에서 바로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
이와 함께 베이비뉴스는 지난달 26일 ‘네이버me’ 서비스의 추천테마 ‘육아·살림’ 카테고리의 구독 콘텐츠로 선정됐다. 포털 사이트 중 방문자가 가장 많은 네이버에서도 간편하게 베이비뉴스 기사를 만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
네이버me는 PC와 모바일에서 서비스 되고 있으며 네이버 회원이라면 누구나 다양한 주제의 추천테마 영역 가운데 관심 콘텐츠를 구독 설정한 뒤 로그인하면 해당 콘텐츠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베이비뉴스는 구글, 네이트, 조인스엠에스엔 등 국내 주요 포털 사이트를 비롯해 여성전용 커뮤니티인 이지데이, 마이클럽, 마이민트, 출산·육아정보를 제공하는 전문포털인 남양아이, 일동맘, 임산부닷컴 등과도 제휴를 맺고, 임신, 출산, 육아 분야의 최신 기사와 칼럼을 제공하고 있다.
유익한 정보와 실속 있고 정확한 뉴스로 대한민국 부모들의 필독신문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베이비뉴스는 온라인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베이비뉴스의 다양한 기사와 칼럼을 서비스하고 있다.
베이비뉴스 종이신문은 서울 지하철역과 고속터미널을 비롯해 정부기관, 보건소, 산부인과병원, 산후조리원, 약국, 기업 모유수유실, 임신출산육아 관련 박람회, 임산부교실 등 오프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