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한샘, '맞벌이 부부의 라이프스타일' 제안 세미나 개최
[화보] 한샘, '맞벌이 부부의 라이프스타일' 제안 세미나 개최
  • 김근현 기자
  • 승인 2019.08.05 17: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맞벌이 부부, 어떻게 살 것인가' 주제로 진행...일·생활 균형을 위한 실내공간 제시

【베이비뉴스 김근현 기자】 

정경숙 대구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학과 교수가 강연을 하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정경숙 대구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학과 교수가 강연을 하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한샘 디자인연구소는 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샘 상암 사옥 2층 대강당에서 '맞벌이 부부,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주제로 맞벌이 라이프스타일 세미나를 열렸다.

세미나 첫 시간에는 송다영 인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격변하는 현대사회, 맞벌이 부부가 나아갈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기조강연에서는 사회는 변화하는데 반해 가정 내 삶의 내용과 도구는 지체돼 나타나는 현상들을 살폈다.

두 번째 시간에는 정경숙 대구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학과 교수가 '새로운 삶의 질서, 맞벌이 라이프스타일을 고민하다'라는 주제로 맞벌이 가정의 생활실태와 공간 사용 현황에 대한 구체적인 사안을 살펴보고 화목하고 건강한 가정, 성공적인 삶이 시작되는 집은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 소개했다.

이어 진미정 서울대학교 아동가족학과 교수는 '일·생활 균형을 위한 맞벌이 부부의 가족생활 전략'이란 주제로 부부 갈등의 요소를 살펴보고, 극복하기 위한 실행 전략을 소개했다. 실행 계획을 주기별로 수립하고 실행, 평가해 나가는 방안에 대해 제안했고, 부부간의 의사소통 방식에 대해 살펴보았다.

김명순 연세대학교 아동가족학과 교수는 '양육자 간 상호협력 속에서 미래의 주역이 탄생한다'라는 주제로 아이의 성장시기별로 키워야 할 핵심 역량과 부모의 양육 원칙과 역할은 어떠한지 발표했다. 또 함께 양육에 참여하는 조부모님과 교사들간의 상호 협력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제시했다.

끝으로 이현수 연세대학교 실내건축학과 교수는 '사람이 주인공인 집을 위한 새로운 수납 전략'이라는 주제로 가족의 생애주기에 따라 주거공간의 역할이 달라지는 것을 발표했다. 맞벌이 가정이 화목하고 건강하며 모두가 성공하는 가정이 되기 위한 공간은 어때야 하는지 소개하고, 각 공간들은 어떻게 변하고 수납해야 하는지 제안했다.

정경숙 대구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학과 교수가 강연을 하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정경숙 대구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학과 교수가 강연을 하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진미정 서울대학교 아동가족학과 교수가 강연을 하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진미정 서울대학교 아동가족학과 교수가 강연을 하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김명순 연세대학교 아동가족학과 교수가 강연을 하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김명순 연세대학교 아동가족학과 교수가 강연을 하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김명순 연세대학교 아동가족하고가 교수가 강연을 하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김명순 연세대학교 아동가족하고가 교수가 강연을 하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이현수 연세대학교 실내건축학과 교수가 강연을 하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이현수 연세대학교 실내건축학과 교수가 강연을 하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이현수 연세대학교 실내건축학과 교수가 강연을 하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이현수 연세대학교 실내건축학과 교수가 강연을 하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한 청중이 강연에 대해 질문을 하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한 청중이 강연에 대해 질문을 하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한샘 사옥 2층 대강당에서 맞벌이 라이프스타일 세미나가 열리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한샘 사옥 2층 대강당에서 맞벌이 라이프스타일 세미나가 열리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