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디와이미디어의 ‘대한민국 100대 명의’(상표출원)가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마케팅(병의원 언론홍보전문) 부문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100대 명의(대한민국 명의 100인)는 병·의원 언론홍보 전문 마케팅 브랜드로 지역사회 의료발전과 시민들 건강 증진에 힘써온 대한민국 명의를 소개해 국내의 수많은 의사 중에 실력과 인성, 환자를 위하는 마음을 고루 갖춘 뛰어난 의사들의 인지도와 위상을 알리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 100대 명의 관계자는 현재 한국 사회를 “과학기술의 발전과 편리한 생활구조로 ‘100세 건강 시대’를 맞고 있지만, 건강을 위협하는 자연 환경과 복잡해지는 사회 속에서 받는 스트레스, 새롭게 발생하는 질병들로 인해 ‘명의’가 절실한 시대"라고 진단하면서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누리고자 하는 인간의 욕구는 국가와 인종을 불문하며 사람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병원도 이젠 특화, 전문화 돼야 살아남을 수 있으므로 의료산업의 전문화는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절대적 필요 요소“라고 100대 명의(명의 100인) 사업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100대 명의 선정은, 대략 1~2주 안팎의 기간이 소요되는데 공지, 접수, 경쟁업체 최종결정,조사DB자료, 심사과정, 예비사전조사, 현장조사와 본조사, 선정발표, 선정의 과정을 거쳐 주간시사매거진 전문가 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의결을 통해 결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인물 평가에 있어 수많은 의사 중에 실력과 인성, 환자를 위한 마음을 고루 갖춘 뛰어난 의사들, 도덕성, 리더십, 사회 공헌 등 성과도 순으로 평가위원의 최종 심사의결을 통해 지역경제와 의료시장 활성화를 선도하는 인물을 선정하게 된다.
이를 위해, 가장 객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평가 기준을 마련하고 있는데, 주간시사매거진으로 이뤄진 DB팀이 보유한 방대한 자료를 통해 사전 선행 후 성장 가능성이 우수한 병·의원으로 1차 후보군 발굴, 2차 현장방문을 통해 후보군 중 신뢰도, 인지도, 충성도, 이미지, 만족도, 진료수준, 의료서비스, 친절, 인성 등을 검증한 후 최종심사 의결을 통해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 100대 명의 관계자는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보도해 국가신인도 제고와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본 특집의 취지는 ‘환자중심’의 병원이념과 진료철학으로 의료계를 이끌어갈 명의 100인을 찾아 소개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민국 100대 명의 신청은 주간시사매거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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