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없는 세상 만들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아토피치유수호천사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정광진)와 함께 아토피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층 아이들을 돕기 위한 캠페인에 나선다.
아토피치유수호천사는 전국 4만여 곳의 어린이집 원장들이 추천하는 저소득층 또는 기초생활수급 가정의 아토피 어린이들에게 별도의 서류심사 절차 없이 질환 상태에 따라 6개월에서 1년 동안 의사 진료, 천연보습제 지원 등을 무상으로 후원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와 관련 아토피치유수호천사의 공식후원업체인 마누카내추럴코리아는 오는 9월 1일부터 어린이집 원장들에게 마누카 매직 크림을 무료로 제공하는 ‘매직 이벤트’를 실시한다.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제공될 천연 보습제를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다.
마누카내추럴코리아 공식 쇼핑몰인 ‘허니케어’(www.honeycare.co.kr)에 가입한 후 ‘남기는 말’ 란에 어린이집 이름을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선착순 300명에게 정가 5만 9,000원의 마누카 매직 크림을 증정할 예정이다.
마누카 매직 크림은 뉴질랜드 최상급의 마누카 꿀 UMF15+를 주원료로 하는 천연크림이다. 파라벤, 스테로이드, 미네랄오일, 라놀린 등의 화학 첨가물이 전혀 함유돼 있지 않은 제품으로 대한아토피협회에서 KAA 아토피 안심 마크를 획득했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검사결과 파라벤을 비롯한 화학성분 불검출 인증을 받기도 했다.
뉴질랜드 마누카 꿀은 임상실험 결과 UMF 성분이 우리 몸에 번식하고 있는 다양한 박테리아를 억누르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007년 미국 최초로 FDA(식품의약품안전청)이 의료 목적과 상처 및 화상치료에 사용할 수 있게 허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