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개인-이웃-지역사회’ 안전한 서울 만든다
서울시, ‘개인-이웃-지역사회’ 안전한 서울 만든다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9.11.18 15: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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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자원봉사센터, 20일 안전한 서울을 만들어가는 ‘재난‧안전 컨퍼런스’ 개최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개인-이웃-지역사회로 연결되는 힘! ‘재난‧안전 컨퍼런스’ 포스터. ⓒ서울시
'개인-이웃-지역사회로 연결되는 힘! 재난‧안전 컨퍼런스’ 포스터.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안승화)는 오는 20일 마포중앙도서관 세미나홀에서 안전한 서울을 만들어가기 위해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개인-이웃-지역사회로 연결되는 힘! 재난‧안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재난 시 자원봉사를 운영하기 위해 전문 봉사 단체들과 안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2018년부터 서울시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운영을 통해 재난예방 및 대응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민간 재난 전문 기관인 대한적십자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에이팟코리아가 공동 주최한다.

컨퍼런스에는 재난 전문 기관 관계자, 자치구 재난 부서 담당자, 지역 봉사단체, 마을활동가 등 지역에서 변화를 만들어가는 시민들 2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재난이 발생했을 때, 지역사회를 회복시키는 힘은 이웃과의 관계와 일상의 공동체 활동에서 나온다는 점을 이해하고, 다양한 시민 참여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먼저 구호지원기관인 대한적십자사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지역사회가 회복하기 위해 필요한 재난 대응 역량을 알아보고, 강원도 고성 주민중심 마을회복활동, 예보 기반의 재난 예방활동을 중심으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사례를 제시한다.

이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이쿱 생활협동조합과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각각 ‘재난 리더 양성 교육’과 ‘재난 구호소 캠프’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회복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종합토론에서는 발제자 및 관련 전문가들이 시민들과 함께 재난에 대응하는 일상의 실천을 되짚어보고,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공동체 활동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국가 차원에서 진행되는 재난 대응과 개인 차원의 노력뿐 아니라, 이웃간 관계를 중심으로 하는 일상적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방법들을 제시하고자 한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안승화 센터장은 “재난으로부터 우리를 지키는 힘은 일상에서 이웃을 살피고 관계를 맺는 소소한 행동에서 나온다”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재난‧안전을 개인 중심으로 인식하는 기존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내 곁의 이웃과 일상에서 함께할 수 있는 구체적인 활동들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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