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버스터 즉각 철회를 요구하는 필리버스킹 열려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전국 대부분 영하권의 날씨를 보이며 칼바람이 몰아친 5일 정치하는엄마들 소속 활동가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자유한국당의 필리버스터 철회를 요구하는 필리버스킹(필리버스터+버스킹)을 진행했다.
지난 29일 오후 2시로 예정된 국회 본회의 직전에 자유한국당은 필리버스터를 신청했고, 더불어민주당·정의당 등 타 정당 소속 의원들이 본회의에 불참해 결국 의결정족수 미달로 본회의는 개의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던 민식이법·하준이법 처리가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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