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경손상의 종류와 치료방향
시신경손상의 종류와 치료방향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9.12.06 19: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해피박스 신청
    - 해피타임즈, 0~7세 부모 천명에게 해피박스 증정!
  • http://happy.ibabynews.com
AD
시신경 주변으로 흐르는 혈류 소통시켜 원활하게 할 필요 있어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시신경위축, 시신경유두부종, 시신경척수염, 허혈성시신경 등 시신경에 관련된 질환을 통틀어 시신경손상이라고 일컫는다. 우리는 눈으로 사물을 본다고 생각한다. 이는 반은 맞고 반은 그렇지 않다. 눈은 빛 정보를 모아 망막에 맺히게 하는데, 망막에 맺힌 정보는 시신경을 타고 뇌까지 전달돼 우리가 비로소 그것이 의자인지 책상인지를 구분할 수 있다.

건강한 눈을 가지고 있더라도 사물을 인식하지 못하게 되는 현상이 시신경손상이다. Ⓒ윤제한의원
건강한 눈을 가지고 있더라도 사물을 인식하지 못하게 되는 현상이 시신경손상이다. Ⓒ윤제한의원

라식, 라섹, 녹내장, 백내장 등의 수술로 시력을 개선시키는 것이 매우 일반화 돼 우리는 보는 것이 그저 ‘눈’의 문제라고 일반화시켜 생각했을 뿐이다. 위 수술로 인해 망막에 또렷한 형상이 잘 맺히더라도 뇌까지 전달해주는 경로인 시신경에서 막힌다면 우리는 건강한 눈을 가지고 있더라도 사물을 인식하지 못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시신경손상이다.

시신경은 한 갈래가 아니라 여러갈래 여러 다발이다. 외상에 의한 경우에도 시신경의 일부 혹은 전체에 손상을 줄 수 있다. 전체 시신경에 손상이 오는 경우 실명이 된다. 반면, 시신경의 일부에 손상이 오는 경우 시야각협소·흐릿함·번져보임·침침함 등의 증상으로 나타나게 된다.

외상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시신경손상(시신경위축·시신경유두부종·시신경척수염)으로 인한 문제도 마찬가지다. 시신경에 손상이 오는 경우 실명이 되지만 일부의 시신경에만 손상이 생긴 경우 증상은 그보다는 낫고 치료했을 때 확률도 높아진다.

신경계클리닉 조윤제원장(윤제한의원)은 “신경조직은 산소의 부족에 매우 취약하다. 시신경손상 환자들에게 신생혈관이 자주 발생하는 것도 산소량 부족 때문인 경우가 많다. 또는 시신경 주변의 노폐물 배출이 더딘 경우에도 유사현상이 생긴다. 산소부족이나 노폐물 과잉으로 시신경손상이 발생하고 있다면, 시신경 주변으로 흐르는 혈류를 소통시켜 원활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방에서는 탁혈이나 진액정체에 의해 노폐물이 배출되지 못해 산소와 영양공급이 되지 않아 조직이 괴사·마비·퇴화 되는 등의 현상을 내풍(內風)이라고 한다. 신경섬유다발은 60-80만개로 이뤄졌으므로 초기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도 일부의 문제일 뿐 나머지 신경섬유는 아직 건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조 원장은 산소의 공급을 원활히 하고 노폐물로 인한 부종, 시신경위축 등의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한다면 더 이상의 시신경손상을 예방하고 아직 손상 전의 시신경회복으로 시야확보에 긍정적인 치료효과를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탁혈은 자율신경실조, 내분비질환에 의해 발생한다. 그보다 앞서서는 식이습관, 과로, 스트레스 등도 영향을 끼친다. 환자들은 해당 문제들을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 치료적인 측면에서 탁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율신경 관련치료, 내분비질환 치료를 병행해야 더욱 효과적이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8길 111 우명빌딩 2~4층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일 : 2010-08-20
  • 일반주간신문등록번호 : 서울 다 10138
  • 등록일 : 2011-01-11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 (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Copyright © 2020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