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에 한 번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국가공인제도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아기물티슈브랜드 순둥이의 제조·판매기업 ㈜호수의나라수오미가 ‘소비자 중심 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이하 CCM)’ 인증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호수의나라수오미는 지난 2013년 최초로 CCM 인증을 받은 후 2015년과 2017년에 이어 올해까지 4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CCM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경영활동이 소비자 관점에서 구성되고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지를 인증하는 제도로 2년에 한 번씩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국가공인제도다.
그동안 호수의나라수오미는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모든 활동을 개선하고 보완해왔다. 다양한 CSR 활동, 임직원 교육, 고객 불만 사전 예방 및 사후관리에 철저한 기준을 도입한 끝에 4회 연속 재인증을 받게 됐다.
호수의나라수오미 이동훈 사장은 “첫 CCM 인증을 받았을 때 마음가짐 그대로 소비자에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정직한 아기물티슈 기업으로서 소비자의 신뢰와 권익 보호 활동을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둥이 물티슈는 독일 더마테스트 및 국가공인시험 기관인 ‘KTR’과 ‘KOTITI’ 등 다수의 기관에 매년 20회 이상 테스트를 의뢰해 품질 및 안전성을 검증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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