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8차 정기수요집회 현장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8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정의기억연대 주최로 열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제1418차 정기수요집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문희상안을 규탄하는 피켓을 등에 메고 있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의 해법으로 제시한 ‘1+1+α’ 법안을 18일 대표 발의한다. 이 법안은 ‘기억·화해·미래재단’을 세워 한국 및 일본 기업과 양국 국민(1+1+α)으로부터 성금을 모아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보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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