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식 한국산후조리업협회 회장, 복지부 장관상 수상
김형식 한국산후조리업협회 회장, 복지부 장관상 수상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9.12.20 18: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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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 및 모자보건 증진에 기여한 공로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한국산후조리업협회 김형식 협회장(맨 오른쪽)과 관계자들. Ⓒ한국산후조리업협회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한국산후조리업협회 김형식 협회장(맨 오른쪽)과 관계자들. Ⓒ한국산후조리업협회

한국산후조리업협회는 김형식 협회장과 김희숙 명예회장, 김종규 사무국장이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 및 모자보건 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산후조리업협회는 지난해는 신필향 명예회장이 그간의 공로를 인정 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여받았고, 올해에도 보건복지부 모자보건사업과 관련해 다양한 방면에서 협조하고 함께한 점을 인정 받아 협회 관계자들이 연이은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게 됐다고 수상 배경을 전했다.

이와 함께 협회 측은 최근 수년간 산후조리원 평가 연구 용역에 있어서 산후조리원 현장을 가장 잘 알고 있는 현장 전문가로서, 주도적으로 참여하면서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보건복지부에서 진행하는 각종 조사 및 의견 제출 등에 있어서 우선적으로 대응하는 노력을 보여왔던 점이 이번 수상의 배경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1명이었던 수상자가 올해에는 3명으로 확대돼 한국산후조리업협회의 큰 성과로 기록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김형식 협회장은 “이번 수상과 관련해 많은 임원 및 지부장, 회원사가 한마음 한 뜻으로 움직인 결과라고 이야기하며 저출생으로 인해 국가적 위기가 도래한 현 시점에서 한국산후조리업계가 올바른 출산 문화 보급에 앞장서 대한민국 저출생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이며 지속인 모자보건사업과 협회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형식 협회장은 한국산후조리업협회 제5대 협회장으로 취임해 협회의 다양한 정책과제 및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최근에는 직능경제인단체 수석부회장으로 취임해 한국산후조리업협회에 대한 대외적인 지위와 역량을 넓혀나가고 있다.

한편, 보건복지부 장관상 시상은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진행된 한국산후조리업협회 송년모임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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