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국민 완구 브이텍, 국민 치발기 윈켈 등 다양한 히트 아이템을 보유한 (주)키보스(대표이사 김현희)가 10년 전 한국 시장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유럽 프리미엄 베이비돌 브랜드 자프 크리에이션(Zapf creation)을 탄탄한 라인업을 갖춰 다시 론칭한다.
자프 크리에이션은 1932년 독일에서 설립 후, 1991년 실제 아기와 같은 특징을 가진 베이비본 시리즈가 나오면서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리드했다. 85년 이상의 긴 시간 동안 독일을 비롯한 유럽 백화점과 프리미엄 완구숍을 중심으로 꾸준히 판매되고 있으며 대표 시리즈로는 ‘베이비본’, ‘베이비애나벨’이 있다.
영국에서는 출시되자마자 폭발적인 인기로 여아 장난감 부문에서 판매 1위, 베스트셀러 등 각종 타이틀을 달며 대표적인 유아용 장난감으로 현재까지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시즌 신규 라인으로 선보일 베이비본 서프라이즈 시리즈는 랜덤 뽑기 개념의 깜짝 선물 아이템으로 프리미엄 장난감 인형 시장에서 굳건하게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키보스 관계자는 "자프 크리에이션은 기본적으로 아기 돌보기 놀이부터, 취향 따라 고를 수 있는 다양한 소품으로 재미있는 컨셉 별 역할놀이가 가능한 유일한 베이비돌 장난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럽 프리미엄 베이비돌 자프 크리에이션은 12월 4일 국내에 입고돼 현재 온라인 및 신세계백화점 본점을 비롯해 현대 판교점, 압구정점 롯데 기흥점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재론칭을 기념해 연말부터 신년 초까지 각종 사은 이벤트가 준비될 예정이며 키보스 공식 SNS계정 프렌피를 통해 풍성한 혜택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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