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부모가 행복한 가정을 만든다"...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부모운동 프로그램 운영
"건강한 부모가 행복한 가정을 만든다"...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부모운동 프로그램 운영
  • 윤정원 기자
  • 승인 2020.01.08 16: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활운동 통해 신체의 긴장완화 및 육아 스트레스 해소 돕고자 기획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부모건강증진프로그램 ‘함께하면 즐거운 GX운동’.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부모건강증진프로그램 ‘함께하면 즐거운 GX운동’.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1월부터 2월까지 주 1회 관내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건강생활 습관 형성 및 활기차고 행복한 삶을 도모하기 위하여 부모건강증진프로그램 ‘함께하면 즐거운 GX운동’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에게 생활운동을 통해 신체의 긴장완화 및 육아 스트레스 해소를 돕고 정기적인 운동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스스로 운동습관을 형성해 건강한 부모됨을 위해 기획됐다.

올해 부모 운동 프로그램은 운동지도 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이루다 강사가 진행하며 1기는 1~2월 진행되며, 1월 매주 화요일, 2월은 매주 월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총 1시간 진행된다. 1기에 진행된 운동 프로그램은 라텍스 루프밴드를 이용하여 신체긴장을 풀어볼 수 있는 스트레칭과 다양한 복합운동으로 이루어졌으며, 총 8회기로 진행된다. 

이후 2기는 4~5월, 3기는 6~7월, 4기는 10~11월에 예정이며 마사지볼, 미니볼, 폼롤러 등으로 참여자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으며 점차 운동 강도를 조절하여 부모의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고 몸의 균형을 찾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는 “평소 건강관리에 신경쓰기 어려웠는데, 좋은 프로그램 덕분에 건강을 챙길 수 있어 좋다.”,“체계적인 운동을 통해 근력향상과 더불어 균형 잡힌 몸을 갖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송정 센터장은 “건강한 부모가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으며, 부모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된 본 프로그램이 육아 스트레스 해소와 체력증진, 또한 균형 있는 생활로 건강생활을 습관화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수별로 12명의 신청자를 모집하며, 참여 신청은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