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아이 위한 아토피치유센터 설립
대한아토피협회-다일공동체 아토피치유센터 설립 협약

사단법인 대한아토피협회(이사장 김두환)와 다일공동체(이사장 최일도)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모처에서 ‘우리 모두의 꿈! 아토피 없는 세상 만들기’를 위한 협약식을 갖고, 아토피치유센터 설립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단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토피치유센터 설립을 위한 재원 마련 등 구체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기로 약속했다. 앞으로 설립될 아토피치유센터는 아토피피부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저소득층 아이들의 치료를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대한아토피협회 김두환 이사장은 “현재 한국에 800만 명 정도의 아토피 환자가 있는데 계속 증가하는 추세인데다, 저소득 환자들의 경우 제 때 치료받지 못해 많은 고생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대한아토피협회 내 설립된 아토피치유선교회를 통해 그동안 활동을 해왔는데 이번 정식 협약을 통해 앞으로는 아토피치유선교회와 다일공동체, 대한아토피협회가 아토피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적극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밥퍼’ 목사로 유명한 다일공동체 최일도 이사장은 “다일공동체에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 봉사를 하면서 도시 빈민 가운데 각종 질환, 특히 피부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을 많이 만났다”면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어린 아이들의 피부 변화를 통해 마음도 아름답게 변화시키기 위한 ‘아름다운 변화 프로젝트(Beautiful Change Project)’ 일환으로 이번 아토피치유센터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서 최 이사장은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이들은 친구와의 관계가 단절되기도 하고 항상 자존감이 낮은 채 살아가는 등 심적 고통이 큰데 특히 저소득층 아이들은 무방비 상태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아토피로 고통받는 아이들의 인상을 바꾸는 것에서 나아가 인생을 바꾸는 놀라운 운동으로 발전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베이비뉴스 최규삼 대표이사, 마누카내추럴코리아 채송하 대표이사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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