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아용품 브랜드 한 자리에 모인다
국내 유아용품 브랜드 한 자리에 모인다
  • 신세연 기자
  • 승인 2012.09.27 13: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리아베이비페어, 10월 11~14일 킨텍스서 열려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 ㈜이가전람이 오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과 8홀에서 ‘제4회 코리아베이비페어 임신출산유아교육전’을 개최한다.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 ㈜이가전람이 오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과 8홀에서 ‘제4회 코리아베이비페어 임신출산유아교육전’을 개최한다.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이가전람이 오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과 8홀에서 ‘제 4회 코리아베이비페어 임신출산유아교육전’(이하 코리아베이비페어)를 개최한다. 코리아베이비페어는 국내외 유명 육아용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로 150여 개 업체가 900여개 부스를 차리고, 임신·출산·육아용품 외에도 태교 및 유아교육 용품, 유아가구, 친환경 유아 먹거리, 안전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코리아베이비페어에는 스토케, 실버크로스, 타카타, 마이크라라이트, 미마자리, 어파베이비, 마마앤파파스, 콤비, 보네스트베네스트, 빼그빼레고, 에이원, 루나, 계성산업, 리안, 아프리카, 그라코, 잉글레시나, 일리베이비, 키디, 줄즈, 맨듀카, 페도라, 퀴니, 맥시코시, 포브, 세피앙, 브라이텍스, 맥클라렌, 제인라이더, 비스마트, 베이비조거, 아이편해, 에르고, 포그내, 스와들디자인, 우미슈즈, 피부의휴일, 각시밀, 수유축기, 레카로 등 국내외 각종 유아용품 브랜드가 총출동한다.

 

이번 코리아베이비페어는 각종 육아정보를 한 자리에서 얻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다양한 주제의 클래스와 행사가 나흘내내 열린다. 먼저 매일 오전 11시에는 ‘감자치즈볼 만들기’ 이유식클래스가 열리고, 오후 3시에는 ‘또띠아 롤 샌드위치 만들기’ 쿠킹클래스가 열린다. 전문가의 시연 속에 참가자가 직접 요리를 하는 체험클래스다. 매 클래스마다 각각 1가족을 1팀으로 최대 선착순 50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매일 오후 1시에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하는 ‘산전우울증과 영유와 부모교육’에 관한 산모교실도 열릴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10월 11, 12일 양일간 오전 11시에는 행사장 세미나실에서 로제타스톤에서 진행하는 영어교육 세미나가 열린다. 이 세미나에는 ‘MBC FM 박현영의 렛쓰고우 잉글리쉬’ 전 MC인 박현영이 강연자로 나서 ‘우리아이 영어 말문 틔우기 비법’에 대해 강의한다.

 

코리아베이비페어와 참가업체들이 마련한 다양한 선물과 이벤트도 있다. 박람회 방문하기 전 코리아베이비페어 홈페이지(koreababyfair.co.kr)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입장료 5,000원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전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퀴니무드, 헬리오스유모차, 베이비앤코 베이비가운, 키친플라워 라면쿡 등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전등록 시 무료초청 문자를 받을 수 있으며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등 전국 12개 지점에서도 무료초대권을 받을 수 있다.

 

아침부터 서두른 고객들을 위한 선착순 입장 선물도 있다. 코리아베이비페어는 매일 관람객 입장 순서 선착순 300명에게 3만 원 상당의 글라스락 세트를 증정하고, 이후 방문하는 200명에게는 벨라지오 물티슈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편의서비스도 제공된다. 주최 측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람객을 위해 서울 지하철 2·9호선 당산역과 3호선 대화역에서 행사장 킨텍스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하며 유모차 200대를 준비해 행사장 내 무료 대여 서비스도 실시한다. 카페테리아와 수유실 등의 편의시설도 갖췄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이가전람은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질 높은 임신·출산·육아 및 생활, 유아교육에 관한 최신 트렌드를 소비자에게 제안할 것이며 임신과 육아가 곧 행복이라는 문화형성을 목적으로 마련했다”고 전했다.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