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추석연휴 24시간 비상진료체계 운영
62개 응급의료기관 등 운영
서울시는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29일부터 10월 3일 중에 응급환자의 진료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지정, 운영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연휴기간 중 문을 여는 서울시내 응급의료기관은 총 62곳이다. 강북삼성병원 등 지역응급센터(30곳)와 구로성심병원 등 지역응급의료기관 23곳, 국립중앙의료원 등 9곳이 포함돼 있다. 이들 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평상시와 같이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갖추고 운영된다. 119(1339)구급상황관리센터는 24시간 의료상담 등 의료정보를 제공한다.
응급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등에 대한 정보는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및 서울시 홈페이지, 자치구 홈페이지, 서울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www.1339.or.kr)를 통해 지역별, 일자별로 확인 가능하다. 국번없이 119(1339)나 120 다산콜센터에 전화해도 쉽게 안내 받을 수 있다.
서울시와 각 자치구는 추석연휴 기간 중 비상근무체제를 확립,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응급환자 치료 및 일반 환자 진료에 대비하고, 자치구 보건소도 자체 일정에 따라 응급환자 진료를 실시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모현희 서울시 보건정책과장은 “각 가정에서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소화제, 감기약 등 필수 상비약은 미리 구입하고, 연휴기간 중 진료하는 병원과 약국을 미리 알아둬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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