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
감염병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타인에 대한 의심과 경계심도 커진다. 가까운 사람이나 지역 내 감염병 전파 소식을 들으면 불안감은 더 엄습해온다. 감염병이 유행하는 시기 물리적 방역만큼 심리적 방역도 중요한데, 마음의 전염을 예방할 방법은 없을까? 정석훈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전하는 감염병 유행 속 '마음의 전염' 예방수칙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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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19 확산 속 ‘마음의 전염’ 예방법은?
2. 감염병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타인에 대한 의심과 경계심도 커진다. 감염병이 유행하는 시기, 마음의 전염을 예방할 방법은 없을까? 정석훈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전하는 감염병 유행 속 '마음의 전염' 예방수칙을 살펴보자.
3. 감염병 유행 속 ‘마음의 전염’ 예방수칙
감염병 유행 상황을 받아들이고 더 압도되지 않게 안정감 회복하기
4. 감염병 유행 속 ‘마음의 전염’ 예방수칙
감염병에 대한 자극적인 정보나 부정적인 말 최대한 자제하기
5. 감염병 유행 속 ‘마음의 전염’ 예방수칙
술, 커피, 담배 줄이기
휴식, 균형 잡힌 식사, 간단한 실내 몸풀기로 신체 건강 유지하기
6. 감염병 유행 속 ‘마음의 전염’ 예방수칙
음악, 목욕, 명상을 통해 긴장 푸는 시간 충분히 갖기
7. 감염병 유행 속 ‘마음의 전염’ 예방수칙
혼자 너무 고독해지지 않도록 가족이나 주변 사람과 자주 연락하기
8. 감염병 유행 속 ‘마음의 전염’ 예방수칙
보건당국이 발표하는 정확한 정보를 접하고 의료진에게 믿음 갖기
9. 감염병 유행 속 ‘마음의 전염’ 예방수칙
이사와 같은 큰 결정은 잠시 미뤄두기
10. 감염병 유행 속 ‘마음의 전염’ 예방수칙
정신 상담이 필요하면 위기 상담 전화 통화 도움받기
일반인 및 격리자 →정신건강복지센터 ☎ 1577-0199
확진자 및 가족 →국가트라우마센터 ☎ 02) 2204-0001~2
도움말: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석훈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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