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용품 저렴하게 사려면 동대문으로
필요한 출산육아용품 모두 살 수 있는 '쇼핑 천국'

동대문은 출산육아용품의 ‘화개장터’다. 있을 건 다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길을 잃을 수도 있다. 저렴한 제품들이 너무 많아 눈길을 주다가는 최초 목적을 달성할 수 없을 수도 있다는 얘기다. 헤매지 말고, 우리 아이 옷을 살 수 있는 매장으로 직행해 보자.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2호선, 4호선, 5호선 환승역인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 내려 14번 출구로 나가면 된다. 출구방향대로 걷다 보면 굿모닝시티, 헬로우에이피엠, 밀리오레, 두타를 차례로 만날 수 있다.
4곳은 모두 오전 10시 30분에 개장해 다음날 오전 4시 30분까지 영업한다. 휴무일은 모두 다르다. 밀리오레는 월요일, 굿모닝시티와 헬로우 에이피엠(APM)은 화요일이 문을 닫는다. 두타는 쉬는 날은 없는데, 월요일에는 오후 5시에 폐점한다.
최근 동대문에 엄마들의 발길이 더욱 잦아졌다고 한다. 아이들의 겨울 옷이 누빔과 두꺼운 소재 때문에 여름보다 값이 더 나가는 편이라 저렴한 동대문을 많이 찾고 있다는 것이다. 더 늦기 전에 여벌의 겨울 옷을 더 장만하고 싶다면 동대문으로 가보는 것은 어떨까?
굿모닝시티
영유아 용품 매장은 4층에 있다. 한복, 드레스, 신발, 액세서리, 아동내의 등 10개 정도의 매장이 입점해 있다.
백일한복은 최저 3만2천원에서 최고 6만5천원까지 구입할 수 있다. 어른한복의 경우는 여성은 18만원, 남성은 15만원 안에서 구입할 수 있다.
겨울용 아기 부츠는 1만원에서 1만7천원 선에서 구입할 수 있다. 귀마개 등 추위도 막고 패션까지 챙겨줄 아이템들은 1만원 이하 금액으로 가능하다.
이곳은 개장한지 얼마 되지 않아 입점이 모두 이뤄지지는 않았다.
헬로우 에이피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6층으로 올라가면 액세서리 및 패션잡화 매장과 함께 임부복, 유아복, 아동복 매장을 만나볼 수 있다. 에스컬레이터에서 내려 좌회전을 하면, 벽 쪽으로 5개 남짓한 출산용품 및 영유아 용품 매장들이 있다.
겨울용 배냇저고리는 5,000원~1만2,000원 선이고, 출산선물로 좋을 양말모자세트는 2~3만원 선이다. 4계절용 기저귀 커버는 7천원부터 있다.
돌 정도까지의 내복은 상하의 세트로 1만원이면 구입할 수 있다. 외출용으로 좋을 우주복 패딩 잠바는 3만5천원 선이다.
밀리오레
지하 1층 전 층이 유아용품 쇼핑공간이다. 50개 정도의 아동의류, 임부복, 캐주얼 잡화 매장이 입점해 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많이 찾다보니 복도 쪽에 기저귀 교환대도 마련돼 있다.
겨울 외출 시 필수 아이템인 털실 모자는 1만2천원 선, 겉은 가죽이고 속은 양모 스타일로 돼 있는 모자는 1만6천원 선이다. 첫 돌부터 두 돌까지 겨우내 넉넉하게 입을 수 있는 패딩잠바와 여아용 빨강망토는 각각 3만원 선, 털 재킷은 5만원 선에서 구입할 수 있다. 내복보다 더 따뜻하게 나왔다는 누빔 아이용 레깅스는 2만원, 겨울 스타킹은 7천원까지 있다.
임부복 매장도 여러 곳이 있다. 수유할 때 옷을 걷어 올릴 필요가 없도록 가슴 선에 지퍼가 달려있는 수유 트레이닝복이 세트에 2만원 대, 수유 티만 구입할 경우는 1만원 대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외출용 수유 원피스는 2만원 대부터 시작한다.
눈썰매장에 아이를 데려갈 때 입혀야 할 방수바지는 1만8,000원 선에서, 어그부츠는 1만7,000원 선에서 구입할 수 있다.
두타
6층 전 층에 54개의 유아용품 매장이 입점해 있다. 수유실과 영유아 실내놀이터도 마련돼 있다는 점이 다른 쇼핑센터와 차별되는 점이다. 카페테리아도 있어 쇼핑을 하다가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가족의 스키여행이 잡혀있다면 이곳에서 여아 키티 금색 스키복 세트(하의+잠바+모자)를 12만원 수준에서 구입할 수 있고, 남아 스키복 세트는 16만9천원 수준에서 구입할 수 잇다. 외출용으로 입을 수 있는 폴로스타일 패딩 잠바는 7만5천원이다.
디즈니 캐릭터 겨울잠옷은 누빔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1만7,000원~1만9,000원으로 구입할 수 있다. 겨울 필수 아이템인 귀마개는 1만2,000원 선이고, 밤에 이불을 잘 덮지 않는 아이를 위한 겨울용 수면조끼는 1만8,000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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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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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맘2011.04.23 21:02
아이 데리고..
동대문 가기는 좀 힘들더라구요..
아무래도 옷들이 많다보니 먼
시*맘2011.02.25 00:00
근데..
동대문까지 어
달*2010.12.23 22:06
동대문
안간지가......
결혼하고는 한번도 안 가본거 같아요...
아이
행**자2010.12.23 00:09
아기용품 정말 비싼 것 같아요.
예쁜 것만 보면 다 사주고 싶은 것이 엄마 마음인 것 같아요.
하지만 비싼 가격으로 다 사주지 못하는
봉**링2010.12.22 23:43
동대문 싸긴한데....
동대문에서 옷사면 좋긴한데 아이데리고 움직이기 쉽
행**들2010.12.22 10:56
지방에도 좀 많으면 좋겠어요
육아용품 한번 구입하려면 정말 비싸요...
지방에도 저렇게
필*풍2010.12.22 10:35
아기용품 너무 비싸요
아기용품 사고나면 금방금방 자라서 사용하기 힘들어요
그렇다고 안살수도 없
슛*맘2010.12.21 21:41
음 동대문이라 ^^ㅎ
동대문도 싼걸까요? 저는 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