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장애, 뚜렛장애 치료… 경험 많은 의료진 선택이 중요
틱장애, 뚜렛장애 치료… 경험 많은 의료진 선택이 중요
  • 윤정원 기자
  • 승인 2020.05.26 18: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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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에 맞는 면역강화 통해 근원치료 해야"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대구 성모아이한의원 김성철 원장. ⓒ대구 성모아이한의원
대구 성모아이한의원 김성철 원장. ⓒ대구 성모아이한의원

틱장애는 무의식적으로 어떤 행동이나 소리를 내는 것을 말한다. 주로 눈을 깜빡이거나 코를 찡긋이는 등의 행동이나 ‘음음,’킁킁‘, 가래소리 등을 내는 것으로 나타나는데 그 밖의 다양한 행동 양상이 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전체 아동의 약 10%에서 일과적으로 나타난다고 여겨지며, 여아에 비해 남아에게서 더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염, 기관지염, 잦은감기 등의 면역질환과 음성틱, 운동틱은 깊은 연관성을 찾을 수 있는데 틱을 보이는 90% 이상의 아동에게 비염, 축농증 등의 질병이 병행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또한 반복되는 코막힘, 콧물, 후비루 등의 증상으로 과다한 신약과 항생제의 노출력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고, 혈색이 없고 피부의 건조증과 면역기능이 저하되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반드시 면역기능을 강화해 비염, 기관지염이 낫는 것을 확인해야 틱이 근원치료 될 수 있다.

틱은 비교적 흔한 장애 임에도 증상의 진단과 치료가 쉽지만은 않다. 신경정신과적 측면에서는 뇌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이나 노르에피네프린 등의 이상 과다로 인한 무의식 떨림으로 발생한다고 추측되고 있다. 약물치료로 단순히 증상의 억제만을 위한 도파민 차단제 계열의 향정신성 의약품이 투여되기도 하지만 성장기에 복용하는 뇌 신경전달물질의 억제제의 장기간 투여는 많은 부작용을 동반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틱장애는 일과적으로 증상이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경우가 있는 반면, 증상이 만성화 되는 경우에서 불안, 강박등의 정신과적 신호를 동반하거나 사회적 장애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진단과 원인치료를 시도해야 한다. 아이가 이유없이 갑자기 눈을 깜빡이거나 ‘음음’, ‘킁킁’ 등의 의미 없는 소리를 내는 경우 치료 경험이 풍부한 병 의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도서 '틱장애 완치된다'의 저자이기도한 대구 성모아이한의원 대표원장 김성철 한의학 박사는 1999년 개원 이래로 10만건 이상의 처방경험을 통해 틱장애, 뚜렛장애 의 근원적인 치료를 해온 것으로 유명하다. 2000년대 초반 당시까지는 틱장애의 한의 치료기관이 부족했기 때문에 전국 및 해외 12개국에서 내원하는 수많은 아동들을 치료해왔다.

김성철 박사는 “틱장애는 단순한 정신과 질병이 아닌, 고도 성장기에 나타나는 스트레스와 피로에 대한 신호"라며 "틱장애는 비염, 기관지염, 알러지성 결막염 과 병행해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피부, 근육 점막의 건조증이 원인으로 틱의 발병요인과도 깊은 연관을 가진다. 단순히 소염진통제, 항히스타민제 등의 신약만으로 복용하는 것은 염증의 반복을 유발하고 면역기능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체질에 맞는 면역강화를 통해 근원치료를 해야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대구 성모아이한의원 김 박사는 “틱이 심해 정신과 약물치료를 하는 경우 약물을 증량하고 추가하게 되는데, 증상이 잘 낫지않는 경우 뇌전증의 치료로 사용되는 항경련제나 항파킨슨제까지 사용되는 실정”이라며 “단순히 차단기능만을 가지는 약물을 증량하고 추가하는 것은 틱장애의 치료와는 무관하며 오히려 성장발달, 위장, 간 기능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며 “틱을 보이는 아동이 소화불량, 혈색저하, 건조증을 동반한다면 피부 점막에 수분을 공급하고 기혈을 보강하는 천연물질을 복용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가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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