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비상행동, 국회 앞에서 관련 기자회견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환경, 노동, 농민, 여성, 종교 등 190여 개 사회단체가 연대해 만든 기후위기비상행동이 11일 서울 영등포 국회 앞에서 ‘기후위기비상선언 국회 결의안 관련 제안문’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국회에 ‘4대 정책요구안’을 발표했다.
이들은 21대 국회는 기후비상선언 결의안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며 국회가 올해 안에 기후위기비상선언 결의안을 채택하고 기후재난 대응을 정치의 우선 과제로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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